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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더 블랙을 50대 한정으로 파는 이유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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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쏘나타 N 라인 판매량이 겨우 5대 ㅜㅜ

이건 뭐 거의 M5 판매량에 버금가네요

참고로 AMG E53은 같은 기간 11대나 팔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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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 1페이지

ㅎㅎ님의 댓글

어릴때부터 튀면 혼나는 문화가 주된 요인이죠

그냥 남들 따라가라~
조금 튀면, 그렇게 잘났니?
중간만해라
튀면 양아치~

뭐 이런 흐름이니 자동차도 거의 남들과 같은 컬러와 무난한 성능 구입하지요

SVO7님의 댓글

쏘나타 N라인은 뭔가 포지션이 좀 애매한 것 같아요. 저 가격이면 더 재미있는 아반떼 N을 살 수 있는데, 쏘나타 뒷자석에 사람을 태우자니 서스펜션은 아반떼 N 정도로 딱딱하죠
6 럭키포인트 당첨!

glez님의 댓글의 댓글

포지션이 애매하다는 건 동감입니다 하지만 서스펜션은 아반떼 N보다는 쏘나타 N라인이 훨씬 무릅니다 승차감도 훨 낫고요
제 생각에는 차라리 N을 그냥 내놨으면 어떨까 싶어요
그래도 저 정도 판매량은 보여줬을텐데...

ㅎㄷ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5대는 더 팔렸을 거 같네요 ㅜㅜ
그리고 아반떼 N이 3천 2백부터 시작하니
쏘나타 N도 4천 중반부터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상급은 5천 넘어가겠지만 그걸 사든 4천 중반껄 사든 그건 소비자 선택이고요

김군님의 댓글의 댓글

엔진 마력을 올리자니 아반떼n이 280마력을 넘어서 쏘나타는 적어도 300마력은 넘어야 할텐데 그 정도로 마력을 올리면 4륜구동으로 넘어가야겠죠 ㅎㅎ 그리고 전장이 4.9미터에 육박하는 차를 n으로 내놓자니 현대에서도 부담감 장난아닐듯 합니다...그래서 n라인으로만 내 놓은걸수도 있죠

쌥쌥이님의 댓글의 댓글

상위 라인업 팀킬을 막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차인것 같습니다. 차 자체도 가격도 2% 부족한 느낌...
5 럭키포인트 당첨!

ㄱㄱ님의 댓글

저런  디자인이 결정될 수  있었다는게  재앙의 시작이었죠.  다양한  디자인이  나올수는 있지만,  그것을  결정하는 자가  멍청하면  저렇게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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