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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그룹이 하이브리드 개발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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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IAA에서 다임러 그룹의 개발 및 연구총괄인 마커스 쉐퍼가 하는 말이...


하이브리드는 단순히 "일시적인 해결책"이고, 미래가 안 보이기 때문에 하이브리드의 개발을 완전히 중단했고, 앞으로 전기차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현재까지 개발에 엄청난 투자를 해왔기때문에 계획된 AMG GT 63 S E 퍼포먼스나 AMG C 63 E 퍼포먼스, S 63 E 퍼포먼스 등과 같은 차량들은 판매하겠지만, 그 뒤로는 더 이상 하이브리드 모델이 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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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 1페이지

ㅇᆞㅇ님의 댓글

예상된 시나리오져
근데 메르세데스는 남보다 먼저 공포하는거고요  곧 다른 곳도 따를겁니다

ㅅㄱ님의 댓글

일시적 해결책이란건 토요타가 처음부터 이야기했던겁니다
그러면서도 개발했던 이유는 엔진만 빼면 전기차와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었죠

전자치킨님의 댓글

어찌보면.. 폭스바겐이나 제네시스가 빠르게 선택한것일수도 있겠어요.
대중브랜드는 아직 내연기관의 제작비가 전기차 대비 더 남아서 만드는것일텐데..
디젤게이트 맞고 살기위해서 전기차라인업을 빠르게 진입하는 폭스바겐과,
다른 럭셔리브랜드보다 순수전기차 럭셔리브랜드로 빠르게 탈바꿈하려는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치열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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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님의 댓글

구조적으로 보면 전기차가 내연기관 차에 비해 장점이 너무 많음. 배터리도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되면 거의 모든 배터리관련 문제도 해결될거고 수소전지도 장점이 많고 , 처음부터 하이브리드는 어떻게든 내연기관 개발비 뽑아 먹겠다는 미봉책인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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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O7님의 댓글의 댓글

그쵸. 근데 이번에 토요타 보니까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되려면 멀은 것 같더라고요. 이 쪽으로는 특허 수가 압도적이라 어느 정도 진행된 줄 알았는데 전고체 배터리 장착한 LQ 컨셉트 시험주행하는 거 보니까 달릴 수 있을 정도로만 용량을 넣었고, 막상 달려보니까 배터리 수명이 무척 낮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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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ᆞㅈ님의 댓글의 댓글

전고체는 2027년  이후 보편화 될겁니다
국산 배터리 업체들 로드맵도 비슷한 시기 양산화  잡은 거 같고요

쌥쌥이님의 댓글의 댓글

보편화 되기까지는 아직 멀었습니다. 그건 배터리 메이커들의 로드맵이고요. 특히 삼원계 대비 탁월한 에너지 밀도를 가진 전고체 배터리는 더 멀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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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amper55님의 댓글

시대가 지나는 것에 따르면 전기차를 개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토요타는 앞으로도 하이브리드를 만들겠다고 저러고 있으니.. 제네시스가 GV60 발표하면서 미래 계획도 발표할때 토요타도 완전 같은 시간에 미래 계획을 발표했는데 하이브리드나 만들겠답니다. 어쩜 이렇게 내용이 다를까..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어차피 배터리와 모터의 기술은 그대로 전기차로 계승되고 나아가서 수소차로 계승되기 때문에 공장에서 생산여력만 충분하면 이미 있는 파워트레인을 굳이 버릴 이유가 없다는 뜻이겠죠.

토요타가 바보도 아니고 업계밖의 일반인들도 인지하는 내연기관의 종말을 예상 못할리가 없습니다. 토요타는 전고체와 수소스택 개발로 애초에 더 먼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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