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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지만 제값 못하는 고가의 車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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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신차 가운데 내 차를 선택하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이다. 

때때로 고가의 자동차에서 저가 차량에서나 볼 수 있는 성능과 사양을 보는 경우도 있어서 무조건 비싼 자동차라고 다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반대로 저렴한 차를 구매했다가 연비, 비싼 유지 보수비용, 수리비용 등으로 괴로울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외신 ‘핫카’는 올해 출시된 자동차 중에서 비싸기만 하고 제값을 못하는 자동차 5대를 선정했다. (가격은 미국 시장 기준)

1. BMW M4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인 BMW에서 아름다운 디자인과 함께 선보인 고성능 2세대 BMW M4는 쿠페와 소프트톱 컨버터블 모델로 출시됐다. 473마력의 트윈터보, 503마력 엔진으로 4초 미만의 빠른 제로백 성능을 보여준다. 그러나 좋은 차량임은 분명하지만, 72,795달러(약 8500만 원)의 비싼 가격을 볼 때 시장에는 더 괜찮은 대체 가능 차량이 널려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 마세라티 기블리

무려 73,685달러(약 8600만 원)부터 시작하는 럭셔리 자동차라면 당연히 최고급 기능들과 뛰어난 성능을 갖췄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21년형 마세라티 기블리는 비슷한 가격대의 BMW 550i 및 아우디 A7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좁은 리어 쿼터 외에도 저품질의 인테리어와 특별한 감흥 없는 특징들, 열악한 핸들링, 끔찍한 가성비, 기본 트림에 누락된 안전 기능 등 비싼 값을 하지 못하는 차량이다. 

3. 맥라렌 아투라 

슈퍼카인 올 뉴 2022 아투라는 671마력, 73.3kg.m 토크를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V6에 의해 구동된다. 가벼운 플랫폼 덕분에 최고속도 330km/h에 제로백 3초의 성능을 보여준다. 그러나 225,000달러(약 2억 6000만 원)의 가격은 비싼 서비스 비용 및 유지 보수비를 고려할 때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다.

4. 홍치 L5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제조사가 만든 홍치 L5는 2013년 3가지 트림으로 데뷔했으며, 408마력, 56kg.m 토크를 생성하는 6리터 V12 엔진에 의해 구동된다. 놀라울 정도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매우 비싼 세부 디테일, 편안한 좌석, 뛰어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을 자랑하지만, 이 모든 기능들도 너무나 비싼 120만 달러(약 14억 원)의 가격을 정당화하기엔 부족하다. 

5.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2021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는 시선을 사로잡는 세련된 외관의 럭셔리 자동차로 424마력 트윈터보 V6 또는 580마력의 3.8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0.1인치 터치스크린과 적절한 하이테크 연결 기능을 갖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제공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104,185달러(약 1억 2000만 원)의 가격을 볼 때, 비슷한 가격의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의 럭셔리함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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