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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벨로스터 터보를 국내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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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터보 엔진을 탑재한 벨로스터를 3월 초부터 울산 1공장에서 양산해 중순 이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벨로스터 터보에 탑재되는 1.6ℓ 감마 터보 GDi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는 최고출력 204마력/6,000rpm, 최대토크 27.0㎏·m/1,75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1.6ℓ 감마 터보 GDi 엔진은 직분사 시스템을 적용하고 연소실의 배기통로가 2개로 나뉜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를 결합해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발휘한다. 미국 기준 공인연비는 시내 27mpg(약 11.5km/ℓ), 고속도로 38mpg(약 16km/ℓ)이다.
 
 외관도 대폭 바뀐다. 전면은 한층 커진 육각형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했으며, 후면은 원형 듀얼 머플러를 적용하고 새로운 범퍼 디자인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기존 사각형 모양에서 원형으로 변경된 듀얼 머플러는 신규 흡기 매니폴드와 함께 강력한 배기음으로 운전의 재미를 더한다.
  
 현대차 북미법인은 올 여름부터 판매될 벨로스터 터보를 가격을 기존보다 4,000달러 이상 높은 2만 1,500달러(약 2,400만원)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가격도 200만~300만원 이상 비싸진 2,100만~2,300만원대 사이에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연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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