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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 2도어 vs 4도어 - 선택 도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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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 대결 2도어 인가? VS 4도어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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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구매자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오랜시간 기다렷던 2021년형 포드 브롱코가 딜러점에 도착해 속속 배송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브롱코 사전주문 고갱님들의 주문표를보니 2도어 브롱코의경우 25~30% 고객이 선택을하였으며,

실용적인 4도어 재품이 70~75%의 선택을 받은것으로보입니다.

그리고 단 20% 미만의 구매층만 7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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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몇번의 생산지연이 되어 수요가 억제되었기때문에,

2도어 모델과 수동의 비율으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대다수의 도로를 주행하는차량은 브롱코 10단 자동변속기와 4도어 모델일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최선의 선택일까요? 그럼 디테일하게 한번 알아봅시다!




Styling - 스타일,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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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브롱코는 최초의 4개문짝의 차량이기때문에 조금 익숙해져야합니다. 

[본래 브롱코가 2도어 픽업에 후미 배드(짐칸) 에 후드를 덮은거라]

이전세대 브롱코를 좋아했던분들이라면 물론 실용적으로 변화한 브롱코가 마음에 들지않을수있지만,

2도어의 상징적인 스타일과 촘촘한비율,  4도어는 단정한 모습으로보입니다.


어떤 문짝갯수의 차량이든간에 언제든지 뚜껑을 탈착할수있으며, 원하는 뚜껑을 소탑이든 하드탑이든 설치할수있습니다.




Off-Road Credibility - 오프로드 신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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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모델다 뛰어난 오프로드 기능을 선보이지만, 솔직히 말하면 2도어 모델이 약간 더 우수합니다.

왜나하면 휠베이스가 짧아져서, 차 길이 덕택에 더 넉넉한 오프로드 간격이 확보되기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소한 사이즈의 차이로 오프로드에서는 큰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정말 하드코어한 클라이밍이나 오프로드를 다니시는분들에게는 2도어 모델을 추천합니다.




Back Seat Room - 2열 거주공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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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 2개짜리 차량은 더 멋있을지 모르지만, 현실세계 가족들은 만족시키려면 4개의 문짝은 그 우월성이 분명합니다.

2도어는 말그래도 탑승이 가능하지만, 뒷 좌석을 사용하는사람은 꼭 4도어 모델로 사야합니다.





Trunk Space - 트렁크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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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좌석과 마찬가지로 4도어 브롱코는 조금더 넓은 화물공간을 보여줍니다. 뒷좌석을 접어 더 넓게 만들수도있고,

더 큰 만큼 실용성이 늘어납니다. 2도어를 탈착해서 트렁크게 보관가능한것을 생각하면,

4도어 모델은 4개의 문짝을 다 떼서 수용할수있기 때문입니다.




Manual Or Automatic? - 수동 or 자동 뭐고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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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2도어 나 4도어 모델다 수동을 선택할수있지만, 수동은 무조건 2.3L 에코부스트 4기통엔진만 가능합니다.

더 큰 2.7L V6 트윈터보는 오로지 10단 자동변속기가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갬성은 수동입니다. 기계의 한 부품으로 적절한 기어를 넣는것은 아주 긍정적인 만족감을제공합니다.

지프 랭글러와 비교시 딱딱 체결되며, 정확한 피드백을 주기때문에 하드코어 오프로드에 만족스러운 기어비를 제공합니다.


물론 대다수가 10단 오토매틱을 선호하겠지만, 수동구매자들은 오프로드시 10단 대비 원하는 기어를 바로 적용할수있어서

이런부분은 더 나은점입니다. 10단 대비 지프의 8단 변속기가 제대로된 출력을 올바르게 뿜어내는듯한느낌을 줍니다.




Pricing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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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어 모델에서 4도어로 넘어가려면 트림에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실용적인 모델인 4도어의 깡통버전은 2도어 대비 4700달러 더 비쌉니다, 트림이올라가면 2,495달러로 격차는 줄어들긴합니다.

이상하게 최초 한정판 에디션의경우 4도어 버전이 2도어대비 4,185달러 더 비쌌습니다.

4도어 모델로 올라가는데 2500달러라는비용은 매우 저렴하며, 대부분 이를 수용가능한 금액이라 이해할수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트림에 따른 가격차가있기때문에, 절대적이진않겠지만, 사스콰치패키지를 선택하는사람이라면..

그리고 실용성을 희생하고 문짝 두개의 멋을 즐기는 남의시선을 즐기는사람이라면, 선택은 구매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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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휠이 달린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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