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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연식변경 가격 인상 예고, 그래비티·신규 로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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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쏘렌토가 7월 연식 변경을 거친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쏘렌토 연식변경에는 기아 신규 로고가 적용되며, 가솔린·하이브리드 전용 트림인 그래비티가 디젤에도 도입된다. 각 트림별 옵션 구성이 소폭 변경되며, 가격 인상도 예고됐다. 7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2022 쏘렌토에는 기아 신규 로고가 도입된다. 신규 로고는 KIA 레터링이 강조됐으며, 타원형 테두리와 검은색 바탕이 없어졌다. 신규 로고는 기존의 위치와 같은 전면부 그릴과 트렁크에 자리 잡는다. 후면부 엠블럼 부착이 최소화된다. 사륜구동 엠블럼은 4x로 변경된다.

또한 각 트림별 옵션 구성이 일부 조정된다. 최근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이 겪고 있는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생산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한 마이너스옵션(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이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가솔린·하이브리드 전용 트림인 그래비티가 디젤에도 도입된다.

그래비티 트림은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 몰딩과 루프랙, 서라운드 몰딩, 1열 도어 사이드 가니쉬, 휠 등 주요 외장 요소에 블랙 컬러가 적용된다. 실내에는 시트의 볼스터부 볼륨감을 강조한 그래비티 전용 가죽 시트가 탑재된다. 파워트레인 구성은 기존과 같다.

한편, 2022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세제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정부의 개정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의 중형 하이브리드 차량 연비 기준을 충족한다. 연비 기준은 가솔린 14.3km/ℓ로 2WD 19인치 모델까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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