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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 브롱코 드디어 재개된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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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드디어 2021년 포드 브롱코를 생산을 진행하고있습니다.


2도어 모델과 4도어 모델 모두 미시건주의 공장 생산라인에서 생산이 시작되었습니다.


신형 포드 브롱코는 생산지연으로인해, 오프로드의 제왕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해질만큼 오랜시간을 기다려야만했습니다.

미시건 웨인주에있던 조립공장이 2주가 폐쇄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고객들은 더 늦어질까봐 노심초사하게되었지만

드디러 좋은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포드의 미시건 조립공장에서 2021년형 브롱코의 생산이 진행중이며, 일부모델은 포드 대리점으로 이송되고있다는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초기고객들은 이제 몇주뒤면 브롱코를 수령할수있다는것입니다.


이미 6세대의 브롱코 주문건수가 12만 5천건이 넘었고, 북미와 캐나다는 19만건이 넘는 예약건수가 접수되었습니다.

포드는 미시건 조립공장을 개조하는대 약 7억 5천만달러를썻는데, 그로인하여 약 27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팬들이 목이빠지게 브롱코를 기다리는것을 알고있습니다" - 라고 포드 마케팅 책임자는말하였고,


우리는 브롱코의 모든 지형을 탐험하는 (GOAT) -  의 정신을 계속해서 계승하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내구성 고급오프로드를 제공하여 야생의 모든 모험을 가능케하는 모델이 될것이라 이야기했습니다.

[go over all terrain (?) 맞나요..ㅋ 그 어떤지형이든 갈수있다]


1965년 미시건 트럭공장이 원래의 브롱코를 생산하게 된것은 미래와 과거가 공존하는일이며,

30년동안 포드는 5 세대를 제작하여 110만개 이상의 브롱코를 생산하였으며, 잠시 휴식기간이있었습니다.


신형 브롱코는 200개 이상의 공장에 직접제조되는 액세서리를 선택할수있으며, 넓은 개조센터에서 마무리가될것입니다.

이는 외부 패키지와 루프랙 같은 추가옵션을 선택할수있습니다. 온라인을통해 구매자들은 미리 만족할수있는 경험이 제공되지만

2022년이 되어야 대다수 고객들에게 실제 키를 받을수있는 시기가 될것입니다.

어쨋든간 브롱코가 공개된지 1년이 넘어가고있음에도, 구매자들은 그저 기다리기만 하면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 기다림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 근데.. 디펜더90 투도어 모델이 진짜 저렴하게 나왔던데.. 브롱코 배드랜드 등 중상위 옵션넣은 포드 등급을생각해보자면..]

[거의 같은 값에 포드가 브롱코를 국내 출시한다고 가정한다면.. 어자피 큰 파이는 아니지만.. 정통 오프로더 성향인

브롱코 vs 디펜더.. 고른다면.. 한 5백에서 천만원 저렴해도.. 이미 미국에서 없어서 못파는데.. 

기아 텔루라이드처럼 마크업으로 팔릴것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국내에 포드가 가져오겠다라고 당차게 소소히 이야기하고있는데 

이게 그냥 브롱코 스포츠 처럼 엔트리 온로드 급만 가지고 올것인지..

 아니면.. 쌍용이 J100 이라고하는 중형급 오프로드 갬성 듬뿍넣은 차량으로 부활을할지.. 

차쟁이로써 미래가 궁금해집니다. 디펜더는 이제 수소로 넘어가려고하는데.. 

내연기관으로 갬성을 유지할것인지.. 최첨단 연료전지나 배터리기반 전기차일지..ㅎ 

재밌는 차량들 많이 국내시장에 박터지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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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휠이 달린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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