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네시스 G80 - 모터원 리뷰

2021 Genesis G80 2.5T Prestige AWD

 ENGINE Turbocharged 2.5-liter I4

 OUTPUT 300 Horsepower / 311 Pound-Feet

 TRANSMISSION Eight-Speed Automatic

 DRIVE TYPE All-Wheel Drive

 SPEED 0-60 MPH 5.6 Seconds (est)

 EFFICIENCY 22 City / 30 Highway / 25 Combined

 WEIGHT 4,256 Pounds

 SEATING CAPACITY 5

 CARGO VOLUME 13.1 Cubic Feet

 BASE PRICE $47,700

 TRIM BASE PRICE $50,850

 AS-TESTED PRICE $60,695

고급스럽고, 가치에 중점하며, 예술적이고, 더이상 세단이 갖춰야할 덕목을 못갖춘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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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9.7 / 10 - 이건쫌.. 너무 후하게 준거아닌가..;;

현대가 최초의 럭셔리 제품을 북미에 출시하였을때, 미디어가 열심히 광고를 해줘도, 그당시에는

일본과같은 매력적인 4.6L V8 엔진이나 고급스러운 오디오 시스템이 전무하였습니다.

그리고 13년이 지난지금, 모든것을 준비해온 브랜드 제네시스 입니다.

제네시스는 이제 본격적인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잡고있지만,

2000년대 후기에는 아주 우수꽝스러운 차량이였습니다. 허나 지금은 모든차량이 찬사를 받고있습니다.

제네시스의 후속 모델이자 G80 자체는 제네시스로 이번이 2세대로 세대교체가 되었습니다.

아방가르드한 스타일링과 무난한 기술 그리고 스포티한 운전경험을 제공해주는 여유롭고 세련된 럭셔리 세단입니다.

자동차의 직접적인 경쟁력을 보자면 제네시스 G80은 완벽한 중형세단을 뛰어넘습니다.

경쟁모델인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아우디 A6, 볼보 S90, 재규어 XF 등을 포함하는모델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차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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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 10 / 10

벨기에의 유명인인 루크 동커볼케가 이끄는 디자인팀에서 나온 이 대담한 터치가 포인트입니다.

전면의 트윈바 헤드라이트와, 방패모양의 그릴 그리고 매혹적인 팬더디자인으로 깔끔한 마무리를 이룹니다.

긴 후드와 패스트백 루프라인은 딱 들어맞고, 후륜구동 플랫폼을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G80의 외부의 파격적인 디자인변화와 내부의 고급소재와 매력적인 디테일로,

탑승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아주 전형적인 충격적인 디자인 공식화된 접근방식을 사용합니다.

돌기의 금속표면과 무광목제, 흰색 스티치등은 검은색 투성이인 가죽을 아주 균형있게 다듬어줍니다.

전반적인 실내 디자인은 산만하다고 느끼지않고 미니멀리즘인 느낌을 전달합니다.

실내 공조장치는 완벽하게 물리적인 버튼으로 제공하였지만, 디스플레이는 디지털로 존재합니다.

세련된 4스포크 스티어링휠은 균형잡혀있고, 14.5인치 디스플레이는 대쉬에 알맞게 안착하였습니다.

그렇다면 100점일까요? 물론 있습니다.

실내 온도조절장치등은 자세히보자면 현대출신임을 보여줍니다.

물리적인버튼과 디지털 화면의 조합은 어찌보면 멋있겠지만 변명일수있습니다.

작은 차이하나하나가 인테리어를 좋게보이게 할수있습니다. 특히 실내가 넓게 디자인되었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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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 8 / 10

제네시스 G80의 컴포트 점수는 실내를 보면 바로 점수를 매길수있습니다.

주행중에 실내로 들어오는 바람, 도로, 타이어, 엔진소음을 거의 제거하는 우수한 소음제어 기능이 있습니다.

터보 4기통엔진이 작동하면 조용함은 덜하지만, 파워트레인 자주 이 평온함을 깨트리지는 않습니다.

부드럽고 정교한 승차감은 독립적인 서스펜션의 똑똑한 튜닝과함께 고속안전성을 보장하는 좋은 조율을 마쳤습니다.

G80 2.5T 프레스티지 등급은 4기통 트림중에 최고이며, 기본가죽보다도 높은 가죽이 선택대지만 3.5T 대비 한단계 낮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기본가죽보다 훨씬 좋은소재가 적용되며, 럭셔리등급에 어울릴정도로 충분합니다. 

거기에 파이핑과 디테일한 바느질이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앞쪽 시트에도 여전히 불편함이있습니다.

시트가 이 등급의 차종들에 기대하는 부분만큼 지원되지않았습니다. 12웨이 방식이 표준이지만,

옵션을통해 16방향 시트도 선택할수있지만, 시트에 앉아있는것이아닌 파뭍혀 앉어있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한국인이면 더 좋아하겠네.. 거실쇼파같은느낌..!]

조금더 단단하게 쿠션을 설정하여 부드럽게 받아줄수있는 느낌을 주는것이 더 도움이될것입니다.

2열의경우 더 좋은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난 아니던데.. 전 개인적으로 반급위로 올라와서 그닥 별로마음에 안들었어요]

쿠션이 부드럽고 엉뜨가 제공되며, 충분한 공간으로 무릎이 앞 시트에 스치지않습니다.

제네시스의 경우 BMW 5시리즈보다 2.2인치 / E클래스보다 2.5인치 / 아우디A6 보다 1.3인치 더 넓은 레그룸을제공합니다.

화물칸의경우도 경쟁력이있습니다. BMW 5시리즈가 가장넓긴하지만, 

제네시스의 경우 센터콘솔과, 무선충전패드, 실내온도조절장치의 충분한공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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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및 연결성 10 / 10

제네시스 G80 과 GV80은 개별적인 인포시스템을 도입하여 독특한 비주얼을 제공합니다.

흡사 아이팟 스타일의 원형 클릭휠도있어 재미있게 만질수있습니다.

G80의 소프트웨어는 대부분 괜찮으며, 분할로 시간 및 지도 오디오 화면을 보여주는것보다 우아해 보이는 스타일입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스마트 주차와 21개의 렉시콘오디오시스템은 칭찬을 아낄수없습니다.

스마트 주차는 열쇠로 앞으로 뒤로 움직일수있으며, 이는 살얼음이끼는 꽃샘추위의 봄이나 겨울에 아주 우아한 기능이될것입니다.

사실 볼보의 19개 바우어 앳 윌킨슨을제외한다면 렉시콘 스피커는 선명하고 쾌적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아.. 이건넣어야겟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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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과 핸들링 4 / 10 - [..어? 까만형이 알루미늄 하부.. 운전추종성 재밌다고했는데!]

제네시스 G80은 동급 최고 차종중 하나이지만 스포티함보다도 럭셔리함에 치중해 성능지표로는 우수하지않습니다.

300마력의 터보 2.5L 4기통은 독일 친구들을 압도해야겠지만, 그런 모양세는 아닙니다.

2.5L 엔진은 경쟁자 2.0리터 엔진들보다 세련되지않고, 8단 자동변속기는 빠른변속보다도 부드러운 변속을추구합니다.

힘껏 들이밀면 파워트레인이 제대로된 반응은 하지않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시내의 편안한 순항주행과 고속도로의 편안함을 주는 차량입니다.

엔진은 딱 사용하는 공간에서 최대한의 토크를 발휘하며, 대부분 부드러운 출력을 제공받습니다.

공격적인 성향에게는 맞지않겠지만, 8단 변속기는 낮은 회전속도와, 방해를 주지않는 편안한 변속을제공합니다.

수동과 패들시프트가 있지만, G80은 태생자체가 경박함으로 주인에게 스피드를 제공하지않을것이라 주장하는것같습니다.

기본형 2.5리터엔진은 G80의 서스를 큰 영향을 주지않을것으로보입니다.

상당히 여유로운 세팅이지만, 액티브 서스펜션이 적용된다면.. 2.5L 급엔진은 큰 의미가없습니다.

3.5L 정도의 무거운 엔진이 위치해야, 표준으로 제공되는것을 감안한다면. 고정식 뎀퍼가 적용된다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은

이미 옵션이 없어도 기본형에서도 충분히 승차감 세팅으로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G80은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와같은 정확하고 날카로운 코너링특성은 없으며

독일차들은 모두 운전자와 교감하는데 많은역활을 하고있습니다. G80은 운전자가 코너링에 돌입을 명령한다면

바로반응하지않으며, 피드백을 제공하지않습니다. 적당한 롤링과, 가벼운 핸들은 G80이 느긋한속도로 

직선에서 크루징을 순항을 즐길때 성능을 발휘합니다. [이차는 그렇게타는게아니야.. 출렁출렁! 마! 일본타도!]

[리뷰를 보면.. 렉서스 ES를 죽이기 위함이지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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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10 / 10

제네시스 G80은 북미에서 옵션으로 제공되는 능동안전장치들이 대부분 표준사양으로 기본탑재되어있습니다.

추가안전옵션으로 구매해야하는것은 서라운드 뷰 카메라, 사각지대 모니터링, 원격주차지원, 후방 비상브레이크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있으나 이것들도 패키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안좋은소리는 적지만, HDA가 작동중인때느 핸들을 작게 계속 보정을 요구합니다.

운전자는 운전대 위에 손을 얹어서 약간에 짜증은 나지만, 이는 조그마한 변화를 계속제공하므로, 적응하는데 약간의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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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8 / 10

G80의 도시와 고속의 평균연비는 26MPG 입니다. G80은.. 프리미엄등급의 연료를 필요하기때문에 점수가 낮아졌습니다.

4기통 등급의 4륜구동 경쟁모델들을 보자면 BMW 530i 의경우 합산 27MPG / 

아우디 A6 26MPG / 벤츠 E350은 G80과 동일 / 볼보 S90 은 가장낮은 25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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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6 / 10

제네시스는 강력한 가성비를 제공하는모델입니다. G80은 47,700 달러라는 아주 가벼운 가격으로,

530i 나 E350 대비 7천달러나 더 저렴한가격을가집니다. 

옵션표는 그러나 간단하지만 하나하나 비쌉니다. 필수로 럭셔리등급에 들어가야하는 4600달러 고급팩과

8300달러짜리 프래스티지팩이 표준형태로 제공됩니다. 뭐 사람에따라 깡통도 괜찬을것 입니다.

고급팩의경우 무광 우드트림과 21개 렉시콘 오디오등은 마음에들지만.

옵션을 하나두개씩 집어넣게된다면.. 또는 싫어하는 화이트 외형색을 피한다면.. 6만달러가 넘습니다.

이정도 장비와 고급스러움을 6만달러에 구입하는것은 럭셔리등급에서 절반값도 안되지만..

깡통모델에 기본장비만으로 뽑는사람은.. 아마 경쟁할 모델이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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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0은.. 처음보자마자 떠오른단어는! 있어빌리티.. 보기엔 다 고급져보입니다..]

그러나 깊이는 조금더 지켜봐야될것같은 느낌입니다. 디자인이나 소재 실내등 다 고급져보이긴한데..

묵직한 느낌은 덜해서.. 그냥 개인적인 느낌이라.. ㅎ 해외에서도 국내에서 가장 잘팔리는 트림인것같은느낌이네요..

2.5T + 19 녹용휠 + AWD 

확실히 모터원도 현기제가 값싸게 잘만드는건 부정할수없는사실이나.. 거의 극찬에 가까운모습이네요.

모든차가 옵션으로 돈을번다고 생각해보면, 깡통으로 구매하는것은.. 어찌보면 똑똑한 행동일수있지만,

유일하게 올릴수있는옵션은 뺀다는것은 한변으론 차량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인가 싶습니다..ㅎㅎ

한줄요약.. G80 극찬 오브 극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