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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현대차 스타리아 2열 창문 '박살', 조치 및 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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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의 2열 창문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 현상은 국내 스타리아 동호회를 통해 공개됐다. 현대차는 스타리아의 출고를 중단했으며, 조치 및 보상에 나섰다. 현대차 서비스센터 확인 결과 내달 1일부터 통창형인 파노라믹 윈도우를 개선품으로 교체해준다.

사진: 스타리아 클럽

스타리아의 측면부에는 벨트라인을 낮추고 통창형인 파노라믹 윈도우가 적용돼 실내에서의 가시성을 높였다. 스타리아 9인승 및 11인승 투어러 모델 중 2열 창문을 비스듬하게 열어놓고 2열 문을 닫으면 파노라믹 윈도우가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파손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2열 플러쉬 글래스를 선택한 모델은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스타리아의 3열은 모두 파노라믹 윈도우가 적용돼 현재 스타리아의 출고가 일시 중단됐다. 2열 파노라믹 윈도우를 개선품으로 교체, 3열 파노라믹 윈도우 점검 및 조치로 인해 출고가 최대 1달 이상 연기됐다.

현대차 서비스센터에 따르면 스타리아를 이미 출고 받은 고객에게는 내달 1일부터 파노라믹 윈도우를 개선품으로 교체해주며, 썬팅은 기존과 같은 제품으로 시공해준다. 엔진 오일 무상 교환 쿠폰도 지급한다. 또한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홈투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스타리아는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로 현재 2.2 디젤 엔진과 3.5 LPG 엔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수소 전기차 라인업을 시작으로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출시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실내 고급감을 높이고 2열 편의 사양이 추가된 스타리아 리무진이 투입된다.



개선품이 벌써 나오네요. 빠른 대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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