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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파는 기아 텔루라이드, GV80보다 비싸게 팔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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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7두바이는 뭐든 빠르네요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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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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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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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1페이지
ㅁㅁ님의 댓글의 댓글
윗분 댓처럼 미국은 신차 구매 방식 자체가 달라요.
쉽게 말해 그냥 신차를 중고차 사듯 한다고 보면 돼요.
보통은 다들 백만원 단위로는 깎입니다. 거기에 세금이니 요금이니 더 붙어서 다시 오르지만.
안팔리거나 너무 많이 풀리는 차들은 거기서 더 깎을 수 있고요.
인기 있는데 물량이 적거나 아예 대놓고 한정판이거나 하면 당연하게 웃돈이 붙어요.
텔루라이드가 많이 팔리진 않거든요. 현기 suv중에서도 탑급이 아니에요.
그런데 왜 저러냐면 물량이 적어서 구하긴 힘든데 인기까지 있으니 괜히 더 사고 싶어하는겁니다.
그러면 어떤 호구들은 비싸게 주고 삽니다. 그러니까 배짱장사를 계속 하는거지요.
이게 결국 소비자 입장에선 안좋은거기 때문에 이미지 신경쓰는 기업은 아주 가끔 손을 쓰려고 하긴 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보면 그냥 알아서 하라고 방치하는게 대부분이고 기아는 아예 인기의 증거인것처럼 마케팅으로 써먹는듯한 움직임을 보여주죠.
쉽게 말해 그냥 신차를 중고차 사듯 한다고 보면 돼요.
보통은 다들 백만원 단위로는 깎입니다. 거기에 세금이니 요금이니 더 붙어서 다시 오르지만.
안팔리거나 너무 많이 풀리는 차들은 거기서 더 깎을 수 있고요.
인기 있는데 물량이 적거나 아예 대놓고 한정판이거나 하면 당연하게 웃돈이 붙어요.
텔루라이드가 많이 팔리진 않거든요. 현기 suv중에서도 탑급이 아니에요.
그런데 왜 저러냐면 물량이 적어서 구하긴 힘든데 인기까지 있으니 괜히 더 사고 싶어하는겁니다.
그러면 어떤 호구들은 비싸게 주고 삽니다. 그러니까 배짱장사를 계속 하는거지요.
이게 결국 소비자 입장에선 안좋은거기 때문에 이미지 신경쓰는 기업은 아주 가끔 손을 쓰려고 하긴 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보면 그냥 알아서 하라고 방치하는게 대부분이고 기아는 아예 인기의 증거인것처럼 마케팅으로 써먹는듯한 움직임을 보여주죠.
ㅁㅁㅁ님의 댓글
한국에서는 대단하다는 의미로 뭔가 바뀌어서 전달되는 듯 합니다만...
절대 저 가격으로 팔린다는게 아닙니다.
일부가 아니라 저 한 곳이 사진이 찍혀서 퍼진거구요.
원래 미국에서는 조롱의 목적으로 퍼진 사진입니다.
물론 차가 아니라 저 딜러십을 조롱하는거죠.
콜벳 C8 처음 나왔을 때 저런거 많았죠.
최근에는 시빅타입R 한정판을 1억 넘게 리스팅한 딜러십도 있었고요.
'이 차들은 이 가격에 팔린다' 가 아니라 '이 가격에 이 차를 팔려고 하는 정신나간 것들좀 봐' 이런겁니다.
절대 저 가격으로 팔린다는게 아닙니다.
일부가 아니라 저 한 곳이 사진이 찍혀서 퍼진거구요.
원래 미국에서는 조롱의 목적으로 퍼진 사진입니다.
물론 차가 아니라 저 딜러십을 조롱하는거죠.
콜벳 C8 처음 나왔을 때 저런거 많았죠.
최근에는 시빅타입R 한정판을 1억 넘게 리스팅한 딜러십도 있었고요.
'이 차들은 이 가격에 팔린다' 가 아니라 '이 가격에 이 차를 팔려고 하는 정신나간 것들좀 봐' 이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