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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기차 권력 쥐나..라인강 아래 거대 리튬 매장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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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칸에너지(Vulcan Energy Resources)는 독일 남서부 라인강 계곡 아래서 전기차 4억대 분량에 해당하는 리튬 매장지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3일(독일 현지시각)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허스트 크로터(Horst Kreuter) 불칸에너지 공동 창업자가 독일 남서부 블랙 포레스트 지역에 있는 라인강 계곡 지하 수천m 아래 리튬 매장지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독일 지질학자들도 거대한 리튬 광산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던 지역이다.


아우디 e-트론 배터리 아키텍쳐 </fig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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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트 크로터는 “이 지역의 리튬 광산은 대규모 산업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라며 "리튬의 품질 또한 우리의 이상적 목표에 매우 가깝다”고 설명했다.


유럽 연합은 리튬 소비가 현재 기준 2030년까지 약 18배, 2050년까지 60배까지 확대될 것으로 본다. 현재 유럽에서 소비되는 리튬은 호주와 남미 사막 외곽 등에서 조달된다. 이번 발견으로 독일이 리튬 공급에 성공할 경우 전동화 시장에서 영향력이 막강해질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전망했다.


폭스바겐, 차세대 배터리 셀 시험 생산 </fig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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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트 크로터는 17억유로(한화 약 2조2970억원)을 투자. 리튬을 추출할 지역에 지열 발전소와 채굴 시설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까지 연간 1만5000t의 수산화 리튬을 추출하는 것이 목표다. 2025년부터는 3개 현장에서 연 4만t까지 채굴량을 늘릴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정말 될놈은 되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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