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K5는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ㅜㅜ

과학이죠
흰색 K5 -> 결혼+출산 -> 스냅백 착용 -> 흰색 카니발 = 싸이언스

카니발+브랜톤 = 과학

인생살면서 메인차로 카니발 타는놈만 걸러도 반은 먹고들어갑니다

차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O-

그러게요... 애꿎은 평범한 K5, 카니발 오너들만 욕먹는...ㅠㅠ

선택의 여지가 없어 카니발을 구매하긴했지만 저런 사람들 때문에 싸그리 욕먹는 거 같아 맘이 안 좋네요
ㅜㅜ

K5 과학차 소리 듣기 시작한지 꽤 되었지만 잘 뽑으니까 판매량엔 문제 없죠
기아 입장에서 굳이 신경 쓸 문젠가 싶습니다.

실제로 이후 k5 신형도 잘 뽑았고 잘 팔리니까 기아도 딱히 문제로 여기지 않았구요

지금 당장은 잘 팔릴지 몰라도 '기아=양아치차' 라는 편견이 쌓이면 좋을리는 없지요

애초에 잘 팔려서 많은 사람이 타고, 그만큼 양아치들도 많이 타서 양카 소리 듣는건데
결국 기업 입장에서 양카 소리 안 들을려면 못생기게 만들어서 덜 팔리게 해야합니다.

뭔가 모순 되죠.

그런 논리라면 판매 1위하는 그랜저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ㅜㅜ

근데 저런 스티커는 어디서 파는건가요? 주문제작인가요?
차주가무섭거든요는 뭐 어쩌자는건지?ㅋ

진짜 저러지 좀 마라...제발

브랜톤 ㅎ

어우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