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분류

모델3 리프레쉬 국내 출시 임박, 주행거리 495km 인증

컨텐츠 정보

본문

테슬라 모델3 리프레쉬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모델3 리프레쉬는 히트펌프가 추가돼 주행거리가 향상됐으며, 가속 성능도 높아졌다. 신규 휠과 내외관 디자인 일부가 변경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모델3 리프레쉬 롱레인지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95km로 인증을 완료했다. 

모델3 리프레쉬에는 테슬라가 자체 설계한 히트펌프가 추가됐다. 테슬라 모델Y를 통해 선보인 히트펌프는 열관리 기술로 저온에서의 주행거리를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모델3 리프레쉬 롱레인지의 1회 완충시 국내 상온 기준 주행거리는 495km(도심 507, 고속481)다.

저온 기준 주행거리는 438km다. 기존 모델3 롱레인지보다 49km를 더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저온 기준 주행거리는 기존보다 165km나 증가했다. 모델3 리프레쉬 퍼포먼스의 상온 주행거리는 480km, 저온 주행거리는 415km다. 기존보다 각각 66km, 165km 높아졌다.

모델3 리프레쉬 스탠다드+ RWD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 상온 383km, 저온 304km로 인증을 완료했다. 기존보다 각각 주행거리가 58km, 92km 향상됐다. 가속 성능도 빨라졌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롱레인지는 4.2초, 퍼포먼스는 3.1초로 기존보다 0.3초 단축됐다.

모델3 리프레쉬는 기존의 도어핸들, 윈도우 몰딩, 측면 카메라 등에 적용됐던 크롬을 삭제하고 무광 블랙으로 마감했다. 18인치, 19인치, 20인치 휠 모두 새롭게 디자인됐다. 또한 전동식 트렁크가 기본 탑재됐다. 모델3 리프레쉬에는 이중접합차음유리가 적용됐다.

실내에는 금속 인포테인먼트 스크롤 휠이 포함된 신형 스티어링 휠이 제공된다. 센터콘솔은 기존의 블랙 하이글로시 소재에서 무광 블랙 소재로 변경됐으며, 스티칭이 더해졌다. 커버는 슬라이딩 방식이다.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2개의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가 추가됐다.

  • 링크
  •  



    관련자료

    댓글 1개 / 1페이지

     

     


    Total 3,694 / 1 Page
    RSS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