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진출한 신형 아반떼(CN7)

현대가  과거  일본에  현대차를  팔았을때였죠. 무척이나  판매량이 적어서 당연히  일본에 있는교포들이 현대차를 구매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실상은  전혀  아니었답니다.  그리고 어떤 외교관이  미국에 파견나갔다가  현지 한국대사관 에서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한 일이 있었는데,  주차장에는  그분 혼자만 국산차인 엘란트라였다고 하더군요.

[@vg35] 네.. 그래서 결론이 뭔가요?

울나라 차들이 동급세그먼트중에서 일본이나 유럽차들 대비 큰편이라 골목골목 폭이 좁은 일본에서 크게 어필을 못한다 봤던거 같아욤.. 진짜 연구목적이거나 개인 직구거나 두개중 하나일거같은..

도요타나 혼다에서 연구용으로 사 간 물건일 확률이 높지요.
현대가 도요타, 혼다 차 뜯어 보는 것처럼 도요타도 현대와 혼다 차 뜯어 보고 혼다도 도요타와 현대 차 뜯어 봅니다. 특히 아반떼급과 쏘나타급은 반드시 그렇게 하지요.

[@wjrp] 이유는 당연히 미국 시장용 모델이라서이고요.

그쵸 뜯어볼 목적으로 구매한거 같네요

자네들이 사겠습니까
핸드폰도 거의팔리지도 않지만 삼성로고빼고 갤럭시라 판매하고
삼성제품인지도 모르는데

진출아니에요 백프로 연구목적 입니다. 현대차는 작년 한일 무역전쟁때 안그래도 1프르로도 안됬던 일본시장을 손절하고 떠났습니다.
일본은 외국차 기업의 일본진출을 막기위해 경차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주차장계약(월세또는 본인소유) 1대당 1자리씩 하고있습니다. 그결과 경차천국이 되었죠 사실상 벤츠 비엠 현대등 외국기업들이 안그래도 이익이적은 경차로 수출까지 해가며 운송비로 일본내에 일본기업들과 싸우니 질수밖에없는 구조 였죠 절대로 판매된게 아닙니다 연구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