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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학에게 브랜드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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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브랜드컨퍼런스 참석 국내외 석학 현대차 본사서 세미나 열어
- 한국마케팅학회 주관 … 주제 발표 후 임직원 참여 토론 시간 가져
- 국가 브랜드와 기업 브랜드의 동반 성장 가능성 타진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현대차와 같은 기업이 할 일입니다”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유명한 세계적 석학 데이비드 아커(David A. Aaker) 버클리대 교수는 24일(수) 오후 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MDC(Market-Driven Company, 고객지향기업) 세미나’의 기조연설에서 “기업의 글로벌 경영에 있어 국가 브랜드는 아주 중요하고 또한 도움이 된다”며, “현대차, 삼성, LG와 같은 기업들은 대한민국 브랜드를 구축할 기회를 살릴 수 있는 추진 역량이 있다”고 밝혔다.
한국마케팅학회(회장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이두희 고려대 교수)가 주관하는 이번 ‘MDC 세미나’는 ‘2011 국가 브랜드 국제 컨퍼런스’에 앞서 현대차가 국가 브랜드 성장과 연계한 효과적 글로벌 마케팅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데이비드 아커 버클리대 교수를 비롯, 존 다이튼 하버드대 교수, 잔 베네딕트 스틴캄프 노스캐롤라이나대 교수, 마크 피셔 쾰른대 교수, 이두희, 이장혁 고려대 교수 및 현대차 임직원 500여 명이 참여해 국가 브랜드와 기업 브랜드의 동반 성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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