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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美서 E클래스 41대 리콜…'엔진부품 튕겨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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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작년 7 8일부터 12일까지 생산된 메르세데스-벤츠의 2011년형 E클래스 41대를 리콜한다고 6(현지시각) 발표했다. 시동을 건 채 차량 전면부 보닛을 열었을 경우 부품이 튕겨져나와 정비사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들 차량에서는 엔진룸에 내장된 부품인 진동추에 부착된 고리(댐퍼링)의 부착력이 부족해 시동을 건 채로 보닛을 열고 엔진 계통을 수리할 경우, 이 고리가 튕겨져나와 정비사를 가격, 부상을 입힐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

벤츠는 “현재까지 부상이나 사고 사례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벤츠는 이달 중 미국에서 이번 리콜조치에 따른 무상수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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