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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 모터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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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욜에 다녀 왔습니다... 사람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

... 이동하기도 힘들어서...

아무튼 진짜 멋진 컨셉카들... 사진은 첨부하지 못했지만.. 머 한번쯤 가보기에

좋은 그런 경험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것은 컨셉카는 수입차들이 잘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반 차량은 그다지 눈길이 가지 않는 것이.. 좀 신경을 덜 쓴 느낌..

차라리 레이싱 걸들한테 더 눈길이 갔습니다. 컨셉차로 1대씩 올린 차 빼고는

그다지 눈에 뛰는 것들이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르노 삼성은 정말 안습... 마지막에 럼블피쉬 불르지 않았다면 진짜...

지금도 한숨이 나옵니다. 진짜 차들이 비교 당해서 그런지 sm하나로 모터쇼 치른다는게

참 안타까웠습니다.

반면 눈길이 제일 갔던 것은 쉐보레... 클럽 분위기 연출하고 레이싱걸들도 이쁘고

차들도 완전 수입차 필 내면서 진짜 멋지더군요.. 앞으로 지엠대우에서 어떻게 선전할지

기대가 조금 되었습니다. 잔뜩 벼르고 나온 느낌..

BMW 30주년 헌정 차라고 내놓은 빨간 스포츠카를 같이 간 제 친구와 함께 "오늘의 차"라고 선정했습니다. ㅋㅋㅋ 그만큼 진짜 이쁘긴 했습니다. 다른 차는 머 그냥 평범...

타타 대우는 그 많은 사람들도 발길이  뚝 끈긴.. 제일 왼쪽 구석에 있어서 그런지

더 초라해 보였습니다.

도요타도 센터에  딱 자리 잡고 있는거에 비해 레이싱걸들을 고딩들 데려다 놓은 것처럼

초라했고 질서도 없이 번잡해 보였습니다. 캠리 같은 차를 메인으로 세우니...

어우... 쓰다보니 힘드네요... 기아차는 센터 정중앙 메인에 자리 잡고 있었긴 한데

현대 옆에 있다보니 상대적으로...자리를 잘못 잡은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긴 머

같은 회사이니..

 모닝차 엄청 크게 ( 4~5?) 만들어 놓은 것 빼고는.. 심지어 K5, K7도 그닥 감흥이

떨어지더군요. 하이브리드로 새로 전시해 놨는데 머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기존의 거라

착각할 만 할 정도

마지막 현대차는 일단 기획은 쉐보레랑 비슷하게 제일 잘한 것 같아요.

애들 4D영화관을 만들어 놔서 일단 사람들 발길 잡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북적북적 대더군요. 가수들 무대 만들어 놔서 계속 공연하고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xml:namespace prefix = st2 ns = "urn:schemas:contacts" />김연아 오고.. ㅋㅋㅋ 연아 오니 사람들이

몰릴수 밖에. 5 나가서 보진 못했지만 4시 반되니 속속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층 라운지를 만들어 놔서. 위에서 사람들보고 모터쇼 전체적으로 구경하면서

쉬기에 좋게 만들어 놨기 때문에 준비는 잘한것 같아요. 캐딜락을 끼고 쉐보레랑 현차랑

사람이 젤 많았습니다. 다른 데에 없는 엔진이랑 하이브리드 차 많이 갔다 논것도 눈에

띠고.. 벨로스터 비롯해 현재 시중에 파는 차는 다 갔다 놨더군요. 버스 까지 ㅋㅋ

버스는 왜 갔다 논게야. 근데 벨로스터가 흰색으로 전시된건좀... 주황색을 보고 싶었는

. 그리고 컨셉카를 전시안한게 좀 흠이라면.. 흠이죠..

 

 

.. 쓰다 보니 길게 썼네~~ 여러분도 한번 가보세요 10일까지라고 하네요

주차하기... 진짜 힘듭니다. 글고 들어가면 다시 나올수 없으니 담배 2대는 피고 드가세요

ㅋㅋ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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