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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32년만에 4000대 돌파, 롤스로이스도 100대 이상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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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올해 11월까지 4066대가 판매됐다. 한국 진출 32년만에 연간 판매량 4000대를 넘어선 것이다. 지난해 배출가스 조작으로 국내 판매가 곤두박질쳤지만 올해 신형 파나메라와 2017년형 마칸S디젤이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주면서 판매 회복을 넘어 신기록을 경신했다.


4도어 쿠페인 파나메라는 11월까지 1773대 팔려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9월말 재고물량이 풀린 SUV 마칸S 디젤은 10~11월 374대의 판매량으로 포르쉐 브랜드의 4000대 판매 돌파에 힘을 보탰다.


대당 4억원을 호가하는 슈퍼 럭셔리 브랜드 롤스로이스도 지난 11월까지 한국 진출 19년만에 처음으로 판매량 세자릿수(108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63대가 팔린 고스트(4억2000만원)가 성장을 견인했다. 이어 레이스(4억1000만원) 26대, 던(4억4900만원) 11대, 팬텀(6억3000~7억4000만원) 8대 순이다.


롤스로이는 그동한 입지 강화를 위해 서울과 부산 등지에 딜러십을 확충하고 지난해 영도 BMW 드라이빙센터 내에 첫 브랜드 스튜디오를 개설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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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어려운 건 어디 이야기인가요? ㅜㅜ

갈수록 빈부 격차가 심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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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오토스파이넷 2기 운영진입니다. 앞으로 많은 자료 올리겠습니다 ^^ 제 블로그는 http://weeklyca.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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