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차 기름까지 '슬쩍'한 견인차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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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차 기사들이 사고차에 남은 기름을 훔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사고 운전자들이 차에 남은 기름을 신경 쓸 겨를이 없다는 점을 노린 건데요. 연료통에 구멍을 뚫고 기름 훔치다가 차에 불까지 냈습니다.



한 남성이 전동 드릴을 들고 뒷바퀴 쪽으로 다가갑니다.



그리곤 기름탱크 밑 부분을 뚫습니다.





갑자기 연료통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놀란 두 남성은 불붙은 드릴과 장갑을 던지고 황급히 달아납니다.



한편, 양씨 등 2명을 입건한 경찰은 비슷한 수법으로 연료를 훔치는 견인기사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기사출처: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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