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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F1의 기상도, 여전히 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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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F1 개막전 개최지인 바레인 국제 서킷에서 3일간의 짧은 F1 프리시즌 테스트가 끝났다.

세력도는?

 

각 팀이 무엇을 테스트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테스트 마지막 날의 순위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실제 세력 판도는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머신의 움직임, 실제 기록, 팀들의 표정, 그리고 각 팀의 코멘트와 라이벌 분석 등을 종합하면 참신한 디자인의 레드불 F1이 한 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위 그룹에는 메르세데스, 페라리, 맥라렌, 애스턴마틴의 4팀이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선두는 르클레르, 하지만 페르스타펜이 더 빠를 것 같다.

 

테스트 마지막 날 톱5는 샤를 르클레르(페라리), 조지 러셀(메르세데스), 관우(킥사우버), 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 카쿠타 유키(RB)의 순이었다.

 

하지만 톱5가 사용한 타이어 컴파운드를 살펴보면, 가장 부드러운 C5 타이어를 장착한 것은 페라리의 르클레르뿐이며, 4위 페르스타펜은 미디엄 타이어인 C3 타이어를 장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쿠다 유키를 포함한 3명은 C3와 C5의 중간인 C4를 사용했다.

 

이 타이어 컴파운드만을 지표로 판단하면 르클레르가 1위인 것은 당연하며, 2단계 경질 타이어를 장착한 페르스타펜이 얼마나 빠른지 알 수 있다.

 

실제로 다음 주 개막전인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사용되는 컴파운드는 C1~C3이며, 개막전에서는 C4와 C5는 사용하지 않는다.

 

순위운전자# 주회수시간전차와의 차이평균 속도
1샤를 르 클레르페라리

16

 741'30.322 215.708
2조지 러셀메르세데스

63

 67

+0.046

1'30.368

0.046215.598
3周冠宇자우버

24

 85

+0.325

1'30.647

0.279214.934
4맥스 펠스타펜레드 불

1

 66

+0.433

1'30.755

0.108214.679
5카쿠다 유이RB

22

 53

+0.453

1'30.775

0.020214.631
6알렉산더 알본윌리엄스

23

 121

+0.662

1'30.984

0.209214.138
7오스카 피어스트리맥라렌

81

 91

+0.708

1'31.030

0.046214.030
8페르난도 알론소애스턴 마틴

14

 75

+0.837

1'31.159

0.129213.727
9카를로스 사인츠 Jr.페라리

55

 71

+0.925

1'31.247

0.088213.521
10세르지오 페레즈레드 불

11

 53

+1.161

1'31.483

0.23621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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