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6 N은 가장 강력한 N이 유력합니다

호주 매체 드라이브는 아이오닉 6 N이 아이오닉 5 N보다 더 빠르고 잠재적으로 더 강력할 수 있으며, 최근 공개된 478kW/770Nm의 아이오닉 5 N이 설정한 벤치마크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 N이 0-100km/h 가속에 3.4초, 20.832km 길이의 독일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트랙을 과열이나 출력 손실 없이 8분 이내에 두 바퀴를 연속으로 완주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가솔린 차량의 주행 경험을 모방한 다양한 주행 모드가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작년에 공개하고 드라이브가 호주와 독일의 레이스 트랙에서 테스트한 RN22e 콘셉트로 N 튜닝 아이오닉 6를 만들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RN22e는 아이오닉 5와 E-GMP 전기차 플랫폼을 공유하는 양산형 아이오닉 6와 더 강력한 모터, 다른 배터리, 더 큰 브레이크 외에도 더 단단한 차체 쉘, 강화된 서브프레임, 업그레이드된 서스펜션을 추가한 아이오닉 5 N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러나 곧 출시될 아이오닉 6 N은 한국 자동차 브랜드에 새로운 주행 기능, 기술 및 성능을 제공하는 아이오닉 5 N을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올해 초 스웨덴에서 열린 아이오닉 5 N 프리뷰 행사에서 드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현대자동차의 수석 기술 고문이 된 전 현대 N 사장 알버트 비어만은 아이오닉 6가 "N을 위한 아주 멋진 차가 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현대 아이오닉 5 N의 길이는 약 4.7미터이며, 휠베이스는 3000밀리미터입니다. 아이오닉 6는 이보다 약간 짧은 휠베이스(2950mm)를 사용하지만 더 길고 공기역학적으로 효율적인 차체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