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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수량 우선 출시되는 사이버트럭 구매 후 1년 내 재판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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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차량을 구매하고 내 소유가 되면 다른 사람에게 차량을 판매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Tesla 사이버트럭은 그렇지 않습니다.


Tesla 차량 주문 약관의 "사이버트럭 전용"이라는 섹션이 시작됩니다.


"귀하는 사이버트럭이 먼저 제한된 수량으로 출시된다는 점을 이해하고 인정합니다. 귀하는 차량 인도일로부터 1년 이내에 차량을 판매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판매하려고 시도하지 않을 것에 동의합니다."


물론 스테인리스 스틸 전기 사이버트럭의 열성적인 구매자들 중 일부는 곧 차량을 인도받게 되겠지만, 인사이더가 폭로한 이 조항은 전혀 신경 쓰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이유로든 재판매를 해야 하는 경우 약관에 따라 적절한 방법이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사유로 인해 차량 인도일로부터 1년 이내에 차량을 판매해야 하고 Tesla가 귀하의 사유가 재판매 금지 정책에 대한 예외를 보장한다는 데 동의하는 경우, 귀하는 Tesla에 서면으로 통지하고 Tesla가 단독 재량에 따라 최종 가격표에 기재된 구매 가격에서 주행 거리당 $0.25/마일, 합리적인 마모 및 파손, Tesla의 중고차 외관 및 기계 표준에 따른 차량 수리 비용을 뺀 금액으로 귀하로부터 차량을 구매할 합리적인 시간을 부여하는 데 동의합니다. Tesla가 귀하의 차량 구매를 거부하는 경우, 귀하는 Tesla의 서면 동의를 받은 후에만 차량을 제3자에게 재판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지만 차량 재판매 허가를 받는 것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버트럭 소유자가 이러한 약관을 간과하거나 단순히 잊어버리는 경우 주의하세요: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귀하는 귀하가 이 조항을 위반하거나 Tesla가 귀하가 이 조항을 위반할 것이라는 합리적인 믿음을 갖는 경우, Tesla는 차량 소유권 이전을 금지하기 위해 금지명령 구제를 요청하거나 귀하에게 $50,000 또는 판매 또는 양도의 대가로 받은 가치 중 더 큰 금액의 청산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합니다."


첫해에 허가 없이 차량을 판매하는 것을 막기에 충분하지 않다면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위협이 있습니다: "Tesla는 향후 차량 판매를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이 특이한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는 테슬라의 CEO이자 세계 최고 갑부인 엘론 머스크는 지난달 1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사이버트럭에 예치금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생산 능력은 현재 연간 약 12만 5,000대에 불과합니다. 2025년까지 25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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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개 / 1페이지

    zewg님의 댓글의 댓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으니 충성도 높은 고객에게 우선 판매하려는 것 아닐까요?
    근데 이건 좀 법적인 문제가 있을 듯한데 머스크가 과감하게 밀어 붙이는군요

    ㄹㄹ님의 댓글의 댓글

    초기 생산 분에 대해 프리미엄을 더해서 판매하려는 리셀 행위를 금지시키려고 저러는 거죠

    ㅇㅇ님의 댓글

    예전 포드 GT 판매때도 저런 약관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테슬라도 적용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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