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프렐류드 부활 예고, 스포티한 컨셉트카 공개

 

 

 

 

 

인테그라가 돌아왔고, 과거 혼다의 또 다른 흥미로운 이름이 이번에는 전기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스포티한 2도어 쿠페 콘셉트에 적용되어 돌아왔습니다. 2023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된 프렐류드 콘셉트는 미래의 혼다 전기차, 특히 운전자의 참여와 성능을 우선시하는 스포츠카 모델을 예고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프렐류드의 파워트레인이나 어떤 플랫폼을 사용할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없지만, 곧 출시될 프롤로그 크로스오버처럼 GM이 제공하는 플랫폼을 공유하기보다는 혼다의 독자적인 전기차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렐류드 콘셉트는 80년대와 90년대의 쿠페를 21세기에 맞게 재해석한 모습과 거의 흡사합니다. 급격하게 낮은 차체는 아니지만, 몇 세대 전에 단종된 어코드 쿠페의 날렵한 버전처럼 보입니다. 혼다는 S2000 이후 진정한 스포츠카를 생산하지 않았고 시빅과 어코드가 2도어 모델을 단종한 이후에도 쿠페를 생산하지 않았기 때문에 혼다의 라인업에 제대로 된 2도어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콘셉트카라고는 하지만 프렐류드에는 생산을 위해 변경해야 할 지나치게 공상적인 기능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혼다가 이 차를 조만간 현실화하기로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혼다는 전기 스포츠카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으며, 다른 하나는 Acura NSX의 정신적 후계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차가 나올지, 그리고 부활한 프렐류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