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이언 콜벳 기반 새로운 스포츠카 출시할 듯

 

 

드로리언 넥스트 제너레이션 모터스(DNG)는 존 Z. 드로리안에게 경의를 표하는 특별한 자동차를 제작하는 것 외에도 C8세대 쉐보레 콜벳을 기반으로 한 보다 접근하기 쉬운 슈퍼카를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2개월 전 JZD 모델이라는 첫 번째 모델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면서 처음 레이더망에 포착되었습니다. DNG는 존 Z. 드로리안(John Z. DeLorean)의 딸인 캐서린 드로리안(Kathryn DeLorean)이 설립한 회사로, 알파5라는 이름의 순수 전기 퍼포먼스 자동차를 만드는 드로리안과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그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극적으로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콜벳을 기반으로 한 미드엔진 슈퍼카가 이 회사 제품군의 중심에 자리 잡을 것입니다. DNG는 아직 이 모델의 이름을 정하지 않았지만, JZD 모델보다 더 저렴하고 접근성이 높을 것이라고 해거티에게 확인했습니다. C8은 가장 저렴한 미드 엔진 스포츠카이기 때문에 좋은 기반이 될 뿐만 아니라, 존 Z.가 17년 동안 GM에서 일했고 한때 쉐보레의 수장으로 재직하면서 조라 아르쿠스-둔토프와 함께 미드 엔진 콜벳을 추진한 바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이 모델에 대한 작업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캐서린 드로리안은 DNG 모터스가 콜벳의 차체를 오리지널 DMC-12와 마찬가지로 걸윙 도어를 통합한 자체 디자인으로 교체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후드 아래에서 변경 될 변경 사항의 전체 범위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DeLorean은 회사가 여러 애프터 마켓 성능 전문가와 협력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모델의 렌더링은 제안된 모델의 엔젤 게라(Ángel Guerra)에 의해 여러 장 공개되었지만, 양산차가 이러한 디자인에 얼마나 근접할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캐서린은 콜벳 기반의 드로리안 제작을 통해 "아버지의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꿈의 차를 만드는 거죠."

DNG는 앞서 언급한 모델 JZD로 라인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 모델은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다른 데로리안 알파5의 가격인 12만 5천 달러보다 훨씬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세계 42대 한정 생산되며 걸윙 도어가 장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