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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3 페이스리프트(하이랜드) 바뀐 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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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가 공개되었습니다.

많이 아시겠지만 이번에 변화된 부분을 카와우에서 잘 정리해줬네요


외관 디자인: 


프론트 엔드/노즈에 더 날카로운 라인이 적용되어 공기역학 및 풍절음에 도움이 됩니다(풍절음은 많은 오너와 비오너가 Model 3에 대해 가장 많이 제기하는 불만 사항이었죠). 헤드라이트 디자인도 약간 변경되어 더 이상 전면에 안개등이 저절로 내려오지 않으며, (당연히) 새로운 허브캡이 있습니다. 색상 옵션에 새로운 빨간색과 새로운 "스텔스 그레이"가 있지만 이전의 빨간색과 회색, 특히 회색과 상당히 유사한 것 같습니다.


시트: 


Tesla가 드디어 Model 3에 천공/통풍 시트를 제공합니다! 우후! 앞좌석과 뒷좌석에 모두 적용되었습니다. 뒷좌석의 경우, Tesla는 시트를 조금 더 기대는 위치로 변경했습니다.


소음 감소: 


더 나은 소재부터 더 많은 소재까지, Tesla는 새로워진 Tesla Model 3에서 풍절음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내부 설문 조사 데이터, 일화적인 경험 또는 기타 정보를 통해 풍절음이 Model 3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게 된 Tesla는 이를 파악하고 이 약점을 개선한 것 같습니다. 


대시보드 및 스티어링 휠


앞유리 옆과 창문 아래에 앰비언트 LED 조명이 켜집니다. 대시보드의 긴 수평 요소는 다양한 색상이나 재질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스티어링 휠은 이전과 다르게 생겼으며, 앞유리 와이퍼, 좌회전 또는 우회전 신호 등을 위한 일반적인 줄기 형태의 스위치가 없습니다. 대신 스티어링 휠에 버튼이 있습니다.


개선된 공조 제어: 


마침내 Tesla는 전면의 에어컨 통풍구를 완전히 분리했습니다. 앞좌석 동승자가 에어컨 송풍구 바람을 원하지 않는다면, 운전자가 에어컨을 계속 켜두는 동안에도 간단히 에어컨을 끌 수 있습니다(또는 그 반대도 가능)! 다른 모든 차량에는 이런 기능이 있지만 Tesla Model 3(및 Model Y)에서는 그렇지 않았었죠.


개선된 터치스크린 및 사운드 시스템: 


터치스크린과 사운드 시스템이 모두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터치 스크린은 더 반응이 빠르고 밝아졌으며, 사운드 시스템의 스피커가 기존 13개에서 17개로 늘었습니다. 블루투스 및 Wi-Fi 연결도 개선되었습니다.


뒷좌석 스크린: 


이제 뒷좌석에 특정 제어 및 기능을 위한 화면이 있습니다. 뒷좌석 승객이 공기 흐름, 음악 등을 쉽게 변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 유튜브, 트위치, 디즈니+ 등 인포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센터 콘솔: 


전면 센터 콘솔이 약간 새롭게 디자인되었으며, 트림에 알루미늄을 추가하여 좀 더 고급스러워졌습니다.


새로운 서스펜션: 


서스펜션이 여러 가지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소음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반적으로 더 좋아졌으며 이러한 변화가 부품의 수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공기 역학, 더 나은 효율성, 더 넓은 범위: 


이것이 대부분 피상적인 변화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Tesla는 이번 신형 Model 3를 위해 Model 3 부품의 약 50%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상 최고 효율을 자랑하는 Tesla 차량의 공기 역학이 개선되어 최대 8% 더 효율적입니다(이전 0.225 Cd에 비해 0.219 Cd).


표준 싱글 모터 옵션 또는 장거리 듀얼 모터 옵션에 따라 WLTP 등급 시스템을 사용하여 완전 충전 시 향상된 주행 가능 거리는 554km(346마일) 또는 678km(423마일)로 나옵니다. EPA 등급 시스템을 사용하는 미국에서는 정격 주행거리가 현저히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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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개 / 1페이지

    ㅇㅇ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기존이 더 나았던 것 같네요.
    전면부 디자인을 더 날카롭게 쭉 빼서 공기저항을 낮추고 풍절음도 줄였다고는 하는데, 대신 뭐랄까 그 SM5나, 투스카니 후기형, 혹은 푸조 1세대 408처럼 전륜바리 턱주가리 에디션이 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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