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트럭 킬러? 피스커 알래스카 픽업

피스커의 새로운 순수 전기 픽업트럭은 오션 SUV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스마트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피스커는 이 트럭이 소재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하고, 완전 충전 시 약 230~340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가장 가벼운 순수 전기 픽업트럭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배터리 팩 크기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CEO는 또한 이 트럭에 세계 최대 크기의 컵 홀더와 2열 카우보이 모자 홀더가 지붕에 장착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모든 창문을 내리는 브랜드의 "캘리포니아 모드"는 중간 게이트 침대 창문을 포함하여 알래스카에도 적용될 것입니다.

가격은 연방 인센티브를 고려하기 전에 약 45,400달러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엔트리 레벨 모델의 경우 예상 소비자 가격은 약 37,900달러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산 목표는 2024년 12월이지만, CEO는 "사람들"이 2025년 1분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피스커 오션 EV SUV는 현재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장에서 다양한 제조업체의 맞춤형 모델을 제조하는 유럽의 마그나 슈타이어(Magna Steyr)와의 계약에 따라 제작되고 있습니다. 오션의 글로벌 출시 이후인 2025년 중반경에는 폭스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에서 피스커 배 EV SUV를 생산할 계획도 있습니다. 지난달 CNBC와의 인터뷰에서 피스커는 새로운 오션 기반 모델이 미국에서 폭스콘과 함께 배와 함께 생산될 것이라고 시사했지만, 당시에는 알래스카 픽업이 될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