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분류

F1 레드불 천하

컨텐츠 정보

본문

점점 다른 팀들이 역부족으로 느껴지네요 ㅜㅜ

상대가 안되니 재미가 없어집니다 


당분간 이런 흐름이 이어질 듯



18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질 빌뇌브 서킷에서 열린 F1 9라운드 캐나다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폴포지션에서 출발한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 혼다)이 폴투윈을 달성했다.


전날 진행된 공식 예선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어려운 조건에서 진행됐지만,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 혼다)이 3경기 연속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그리고 니코 힐켄베르크(Haas)가 2번째로 빠른 시간을 기록했다. 하지만 슐켄베르크는 레드플래그가 휘날렸을 때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3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받았다. 대신 페르난도 알론소(애스턴마틴)가 2번 그리드를 차지했고, 3번 이하에는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 조지 러셀(메르세데스), 페르켄베르크, 에스테반 오콘(알파인) 순으로 배치됐다. 세르지오 페레스(레드불 혼다)는 12번 그리드에서 출발했다. 닉 데 프리스(알파타우리 혼다)는 17번, 유키 카쿠다(알파타우리 혼다)는 19번에서 출발한다.


결승 레이스는 70바퀴로 진행되었다. 출발은 페르스타펜이 선두를 지켰으나, 뒤에서 해밀턴이 알론소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페르스타펜은 뒤와의 격차를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해밀턴과 알론소는 1초 이내의 격차를 유지하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12랩째, 벽에 부딪힌 머신의 부품이 코스에 흩어지면서 세이프티카가 투입됐다. 이 타이밍에 많은 머신들이 일제히 피트인했다. 톱3도 예외 없이 동시에 피트인해 미디엄 타이어에서 하드 타이어로 교체하고 순위를 유지한 채 코스로 복귀했다.


미디엄 타이어로 출발한 페라리 2대는 스테이아웃. 샤를 르클레르(페라리)가 9위에서 5위로, 카를로스 사인츠(페라리)가 11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고, 12위를 달리던 페레즈도 스테이아웃을 하며 7위로 올라섰다. 케빈 마그누센(하스), 바르텔리 보타스(알파로메오)도 스테이아웃으로 각각 8위와 9위로 올라섰다.


레이스가 재개된 것은 17랩째. 이후 끈질기게 해밀턴을 공격한 알론소는 22바퀴째, 마침내 2위를 탈환하고 선두 페르스타펜을 추격했다. 이때의 격차는 약 3초. 한때 그 격차가 좁혀지면서 알론소의 시즌 첫 우승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25바퀴를 지나면서부터 다시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해 33바퀴에는 5초까지 벌어졌다. 이에 포기하지 않고 추격에 나선 알론소는 47랩에는 3초대까지 격차를 좁히며 다시 페르스타펜을 맹추격했다.


하지만 알론소의 추격은 여기까지였다. 페르스타펜은 여기서부터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서서히 알론소와의 격차를 벌려 결국 9.5초 차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3연속 폴투윈, 4연속 우승, 시즌 6승, 그리고 아일톤 세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통산 41승째를 달성했다.


2위는 알론소가 차지하며 올 시즌 6번째 포디움에 올랐고, 3위는 해밀턴이 차지하며 올 시즌 3번째 포디움에 올랐다.


# DEEPL번역임


  • 링크
  •  



    관련자료

    댓글 4개 / 1페이지

    고진욱님의 댓글

    레드블도 레드블이지만 맥스가 운전을 잘하는 거 같아요
    페레스가 쳐지는 걸 보면 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2 럭키포인트 당첨!

     

     


    Total 3,729 / 28 Page
    RSS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