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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사업 직접 나선 KG 모빌리티, 별도 법인 'KG S&C'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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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가 렉스턴 스포츠 등 자사차량의 특장 부문을 직접 관리하기 위한 특장 법인인 KG S&C를 설립, 이달부터 사업을 개시한다.


KG S&C는 KG 모빌리티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렉스턴, 렉스턴스포츠 등 커스터마이징 용품과 특수목적 특장차 개발 및 판매,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KG S&C는 1차로 전동 사이드 스텝(Side Step)과 데크탑(Deck-Top) 등 용품 개발과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신규 커스터마이징 상품 개발과 수출 확대에 나서며, 추후 KG 모빌리티에서 생산되는 차량을 기본으로 개조를 통해 특장차를 개발해 판매하는 특장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G 모빌리티 구매 고객의 경우, 최소 한 개 이상의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장착하는 비율이 2020년 50%대에서 현재는 90% 정도에 이를 정도로 커스터마이징 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KG 모빌리티는 특장법인 출범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경쟁력 있는 용품과 특장차 등 제품 개발이 가능해진 만큼 KG 모빌리티 구매 고객의 수요에 맞게 최적화된 상품들을 개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자동차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삶의 일부가 되며, 자동차의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외관을 꾸미는 등 튜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향후 이와 관련한 매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특장 사업과 함께 인증 중고차 사업도 준비중에 있다.


인증 중고차 사업은 5년. 10만km 이내의 KG 모빌리티 브랜드 차량을 매입해 성능 검사와 수리를 거쳐 품질을 인증한 중고차를 판매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판매와 정비 조직 및 체제 등 사업 준비를 완료한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KG 모빌리티는 "특장 법인 출범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이 가능한 만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자동차의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외관을 꾸미는 등 튜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이와 관련한 매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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