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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국산 SUV 판매 강세…스포티지·토레스 판매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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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국내 완성차 시장에 SUV 판매가 가장 돋보였다. 기아 스포티지, KG모빌리티 토레스 등이 SUV 판매 강세의 대표적인 모델로 떠올랐다.


3일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현대차, 기아, GM 한국사업장,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 등이 발표한 1분기 판매 실적에 따르면 기아 스포티지가 전년 누계 대비 30.7% 오른 1만 7199대 판매를 기록해 가장 많이 판매된 SUV로 이름을 올렸다.


1분기 국내 완성차 시장에 SUV 판매가 가장 돋보였다. 기아 스포티지, KG모빌리티 토레스 등이 SUV 판매 강세의 대표적인 모델로 떠올랐다.


3일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현대차, 기아, GM 한국사업장,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 등이 발표한 1분기 판매 실적에 따르면 기아 스포티지가 전년 누계 대비 30.7% 오른 1만 7199대 판매를 기록해 가장 많이 판매된 SUV로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지는 지난해 1분기 1만3155대가 판매돼 상위 등급의 쏘렌토(1만5277대)보다 적게 팔렸다. 하지만 올해 1분기는 스포티지가 쏘렌토(1만6246대)보다 더 많이 판매되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KG모빌리티 토레스의 판매 기록도 눈길을 끈다. 토레스는 1분기동안 1만 6852대를 기록해 스포티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국산 SUV가 됐다. 토레스는 지난 3월 한 달동안 6595대 판매돼 전월 대비 37.0% 오른 기록을 나타냈다.


현대차는 투싼 판매가 돋보였다. 투싼은 1분기 동안 1만 1433대 판매를 기록해 전년 누계 대비 26.4% 올랐다. 싼타페는 38.2% 오른 7877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는 3.3% 하락한 1만 2281대를 기록해 다소 부진했고, 최근 2세대 모델로 판매중인 코나는 전년 누계 대비 무려 310.9% 오른 8880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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