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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구 쌍용) 컨셉트카- O100, KR10, F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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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 1페이지

Brilliant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 순 있죠. 토레스 때도 배꼈네 안 배꼈네 하며 갑론을박 있었던거 보면 뭐... 쌍용차 헤리티지가 저런 지프류 차량과 겹치는 부분이 많은 영향이 큰 것 같긴합니다만.

Eha님의 댓글의 댓글

대놓고 허머 배낀거 맞지 않나?? 이런거 보면 중국차 욕할것도 못됨. 쌍용차 역사 중에 좀 쳐줘야 코란도 같이 지프 닮은차 있는 정도지 허머 닮은차는 있지도 않았는데 오프로더 역사 쬐끔 있다고 영향 받았다고 박박 우기네ㅋㅋㅋ 미디어에서도 다들 허머 닮았다 하는 분위기던데 gm 관계자들이 보면 웃음만 나올 듯

콩가님의 댓글

토레스 픽업으로 보이는 첫 번째 사진은 맘에 드네요
양산형으로 이어질지 기대해봅니다
8 럭키포인트 당첨!

sadness님의 댓글

모바일로 볼땐 완벽한 터프함이고 컴퓨터로 볼땐 푸근한 터프함인데 실물이 궁금하네요. 첫인상이 제일 중요한데 픽업 트럭을 귀여운 색으로 선보인건 이해가 안되네요. 미국이었으면 역사에 길이 남을 코메디, 한국에는 없는 중국 감성의 색이네요. F100 테일램프 이해가 안되네요. 남녀노소 먹고 들어가는 판매량으로 성장한다음 각진 샤프함도 보여줬으면 합니다.

513un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당장에 미국에서 핫했던 픽업들만 봐도 노란색이 역사에 남을 코미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ㅎㅎ

일단 본 컨셉카의 위치가 모노코크 준중형 suv 기반 픽업이라면 포드 메버릭을 떠올릴 수 있는데, 메버릭도 노랑을 주력 컬러로 밀고 있습니다. 한 체급 큰 리비안의 r1t도 머스타드 색상을 밀었고요.
또 옛날에 쏘울스터라고 디트로이트에서 선보인 쏘울 픽업 컨셉도 옐로우였네요 ㅎㅎ
이 외에도 주력으로 내세우지 않았지만 페인트 라인업에 옐로우 계열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랩핑 필름 느낌나는 애매한 펄감때문에 중국스럽다면 동의할 수 있겠지만 노란 색상 자체로 미국에서는 웃기겠다는 말씀이 제게는 조금 다르게 생각되네요 ㅎㅎ
1 럭키포인트 당첨!

qw님의 댓글

kr10 트렁크 문에 달려있는 수납에 들어있는 노란색박스랑  레버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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