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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첫 오픈카 ‘제네시스 X 컨버터블’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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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최고창의책임자(CCO)는 올해 초 미국 내 제네시스 딜러들과 연례회의를 갖고 X 컨버터블을 양산한다고 말했다. 오랜 기간 미국 제네시스 딜러 자문위원회 회장을 맡았고, 뉴저지주에서 제네시스 판매점을 운영 중인 피터 란차베키아는 “동커볼케 CCO가 수백명의 제네시스 딜러 앞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는 점은 (실제 양산에 다다른다는) 꽤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
란차베키아 회장은 “X 컨버터블이 20만달러(약 2억5000만원)를 넘을지, 30만달러(약 3억7000만원)를 넘을지 모르겠다”면서도 “X 컨버터블이 전시장에 나오면, 많은 벤틀리 ‘컨티넨탈 컨버터블’ 차주들이 트레이드인(타던 차를 중고차로 넘기고 추가 할인을 받는 방식)으로 X 컨버터블을 구매할 것으로 장담한다”고 자신했다. 이어 “X 컨버터블은 제네시스의 진정한 플래그십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판매량은 적겠지만, 제네시스가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라는 인식을 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3/01/26/SEVNYULTKJFGPG47KTBPMXU3XY/
[이 게시물은 외부기사 링크이기에 2023-01-26 14:00:09 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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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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