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인도에 판매하는 MPV 카렌스를 기반으로 한 경찰차와 구급차를 선보였습니다. 글로벌 시장엔 니로 플러스를 시작으로 BEV 모델들을 PBV로 개조해 선보이고 있는데, 인도 시장엔 특이하게도 ICE 기반의 PBV를 선보였네요. 현지 사정을 고려한 판단인 것 같습니다.
한편 신형 카니발도 현지에 선보였는데, 카니발 이름이 아닌 개발명인 'KA4'를 차명으로 사용하는건지..... 휠도 현지 사앙엔 카니발이 아닌 쏘렌토의 휠이 적용되는게 특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