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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국내 공인연비 공개! 12.7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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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1.6이랑 셀토스 1.6이 12.8km/l, 티볼리 에어가 10.8km/l 나옵니다. 트랙스는 이 차들은 물론 구형 투싼, 스포티지보다 큰데도 1.2 파워트레인 가지고 12.7km/l라니... 대단하네요. 공차중량도 이번에 같이 공개되었던데 1,300kg 정도로 구형 쉐보레 차량에선 상상도 못 할 경량화를 이뤄냈네요. 구형 코나랑 무게가 똑같군요


출처는 탑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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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 1페이지

Brilliant님의 댓글의 댓글

글쎄요ㅎㅎ 이쿼녹스처럼 수입 판매도 아니고 차량 자체가 트레일블레이저 하위호환을 지향하는지라 신형 스포티지보단 싸게 나올 예정입니다. 당장 북미 판매 가격이 셀토스, 코나는 물론 구형 트랙스보다 저렴합니다. 국내에 출시할 땐 북미 사양엔 없는 옵션 추가할 예정이라 가격이 소폭 인상되긴 하겠지만 애초에 스포티지보다 작은차라 스포티지만큼 비싸게 내놓진 않을겁니다. 트레일블레이저 가격 정책만 봐도 그렇구요

나의아조씨님의 댓글의 댓글

18인치 12.3 / 19인치 12.0이네요.. 크기대비 연비는 그다지인듯..
그리고 미국 출시가에 환율만 넣어도 대충 2800시작할거같은데.. 초반에 반짝하고 끝날듯

Brilliant님의 댓글의 댓글

나의 아조씨 / 미국 출시가를 단순 계산으로 원화로 바꾼 것을 국내 판매가 그대로 받아들이고 계신데, 통상 대부분의 차량이 미국 출시 가격과 국내 출시 가격 간의 괴리가 심하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계시군요.

 원래 대부분의 차량이 미국 판매가를 원화로 바꿨을 때 국내 판매가랑 차이 많이 납니다. 달러와 원화간의 가치 차이로 인해 미국 판매가를 그대로 원화로 바꿨을 때의 가격이 국내 판매가보다 비싸게 되죠.

 당장 같은 쉐보레 브랜드 내의 트레일블레이저 북미 판매가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트레일블레이저 Activ 트림이 북미에서 28,995$에 제공되는데, 이를 원화로 그대로 바꾸면 3,600만원 정도죠. 하지만 트레일블레이저 Activ 트림의 국내 판매가는 2,700만원입니다. 거의 다 이런 식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는 현대차나 기아차를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나 N라인이 미국에서 27,700$에 제공되고 이를 원화로 그대로 바꾸면 3,500만원. 동일 사양 국내 판매가는 2,800만원이니까요.

트랙스 역시 북미 기본형 판매가를 그대로 원화로 바꾸면 3천만원에 육박하지만, 어디까지나 북미 판매 가격을 단순히 원화로 바꾼 것에 불과하며 국내 판매가와의 괴리는 클 것입니다. 애초에 트랙스 깡통을 국내에서 2,800에 판다는건 회사 입장에서도 말도 안 되는 판단이기도 하구요. 한국지엠이 아무리 장사할 생각 없다고 하지만 그건 상식 밖의 이야기입니다. 북미 판매 가격을 원화로 바꾼 것을 국내 출시 가격과 동일시해선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북미 기준으로도 트랙스의 시작가는 셀토스, 코나, 트레일블레이저보다 저렴합니다. 때문에 저 가격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단 경쟁차와의 가격 격차가 얼마나 벌이지는지를 보는게 더 정확하죠. 국내 사양엔 북미형엔 없는 옵션들이 추가되지만 경쟁차량보다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정책은 북미형과 동일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지엠의 사활이 걸린 모델인데다 애초에 연간 50만대 풀생간 돌릴 계획이라 많이 팔려면 상품기획 막장으로 할 수도 없구요.

또한 크기 대비 연비가 안 좋다고 하셨는데, 트랙스 크기가 트레일블레이저랑 이쿼녹스 딱 중간 크기입니다. 거기에 겨우 3기통 1,200cc 엔진 얹어놓은데다 출력까지 140마력 수준으로 뽑아놓은지라 연비까지 잡기가 힘든 개발조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경쟁차인 코나, 셀토스와 0.1km/l 정도 차이 나는 연비면 개인적으론 나름 괜찮은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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