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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벤츠와의 전기 밴 생산 계획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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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비안이 벤츠와 전기 밴 공동 생산을 위한 계획을 중단함.

2. 양사는 유럽 내 전기 밴 생산을 위해 손을 잡는다고 발표한지 3개월 만에 계획을 철회함.

3. 마티아스 가이젠 벤츠 상용 밴 책임자는 "리비안의 결정을 존중하고 이해한다"고 밝힘.

4. 벤츠는 2025년까지 유럽에서 신규 양산되는 밴을 모두 전기차로 전환하고 2030년까지 판매 차종 전원을 전기차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음.

5. 리비안은 올해 1~3분기에 누적 50억달러(약 6조54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함.

6.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올해 2만5000대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함.

7. 하지만 현재까지의 생산량은 1만8000대에 불과해 리비안은 생산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7억달러(약 9100억원)의 현금을 투입한다고 밝힘.

8. 내년 하반기부터 전기 픽업트럭 ‘R1T’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1S’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나 예약 주문량이 9만8000대로 생산역량이 예약 물량을 따라가지 못함.

9. 지난 7월에는 전체 직원의 6%에 해당하는 800명을 해고하며 지출 최적화와 현금 확보를 우선순위에 두겠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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