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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GT 시승 소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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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코에 올라온 소감 정리


1. 가속성능은 미친수준

2. 서스 세팅은 아엔보다 딱딱함

3. 개인적으로 ev6 gt가 아니라 ev6 N이라고 해야할정도로 트랙용이라고 생각함.

4. GT모드키면 차제제어꺼지는건 대체 먼생각임?

모두가 프로 드라이버라고 생각하는건가?

5. 도로 잔진동 다올라옴 정신나갈정도로

6. 차 균형이 먼가 안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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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0개 / 1페이지

    ㅅㄷㄱㄷㅂ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ev6 gt시승해봤습니다만 자세제어장치는 안꺼집니다

    그냥 저분이 구동력 제어랑 자세제어의 개념을 헷갈린거 같고
    저렇게 강력한 출력의 차의 안전장치를 고작 모드진입 버튼으로 해제시키는건 저 글대로 말도안되는일이죠 모트라인에서 이거에 관한 언급이 있긴한데 그것도 자세제어장치에 관한이야기는 아닙니다

    ㅇㅇ님의 댓글

    Ev6 n이라고 해야한단 말은 좀 웃기네요. 서킷 들어갈 차들을 많이 안타보신 분이신듯. 중량이나 거동특성 다 직빨용이지 서킷타겟은 절대 아닌데. 아5n이 보다 서킷주행을 타겟해서 나오겠죠.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롱레인지 기준 ev6 아5 무게 비슷함
    아5n 나와도 ev6 gt와 무게 비슷할거고 휠베이스는 더 길어서 서킷용으로 글쎄...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N브랜드의 목적이 데일리와 일반인의 서킷 같은 펀드라이빙이 목적이니 전고 낮추고 최대한 세팅을 그런방향성으로 두겠죠.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기본적으로 아이오닉5가 ev6보다 전고가 높아서 아이오닉5n 서스펜션을 많이 낮춰도 ev6 정도일 거임
    n브랜드의 목적은 님이 말한게 맞는데 지금 전기차 기술로는 무게 때문에 서킷용으론 힘들듯?

    ㅇㅇ님의 댓글

    GT모드를 포함한 어떤 드라이브 모드에서도 ESC가 멋대로 해제되지는 않습니다. ESC는 타 차량들과 같이 별개의 조작을 통해 해제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585마력짜리 고출력 차량이니 ESC가 해제되지 않아도 당연히 잘 미끄러지고, 운전자는 이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당연히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가성비 좋다고 아무런 운전 기술도 없이 무턱대고 600마력 가까이 되는 출력의 차량을 사서 몰다가 사고 내는 분들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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