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로퍼 헤리티지, 스텔라 헤리티지?

단종 모델 부품 사업 공감합니다
헤리티지를 내세우려면 적어도 그정 도는 해줘야 충성 고객들이 생길 테니까요

전기차로 부활하려는 걸까요?

처음 주도적으로 개발한 스텔라는 현대 입장에서 꽤 기념비적인 모델이죠. 현대정공에서 만든 파제로에는 왜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SUV가 뜨는 시장이고 세단은 지는 시장이라서 그런지도요

현대 greatest hits 중 하나이니까요ㅎㅎ

이런 정보는 어디서 찾아보는 것인가요? 앱이나 사이트 알려주세요.

갤로퍼는 개뿔. 일본 파제로 조립해서 이름만 갤로퍼로 바꿔 판게 현대의 전통 이라고 자랑하냐?

울지말고 말해

알타이 전차는 터키인들에게 부끄러운 것일까?

갤로퍼가 부끄러울 건 없지만 자랑이라고 떠버릴 건 아니지 ㅋㅋ 이름난 갖다 쓰는 것도 아니고 1세대 파제로 겉치장만 좀 해서 모터스튜디오에 전시할 거 아님 ㅋㅋㅋ

중국처럼 무작정 배낀것도 아니고 라이센스 주고 사온건데 뭐가 문제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이왕이면 독자모델이 더 의미있으니까요. 그래서 포니와 아이오닉5가 가지는 의미가 상당한거고요. 갤로퍼는 당시엔 현대차도 아니었고 현대차 헤리티지로 보면 1세대 싼타페가 훨씬 의미 있다고 봐야겠죠. 심지어 프로젝트명조차 요즘 다른 차종과는 달리 SM이 1세대임을 명시하고 있죠.
하면 안될건 없는데 다른것도 있는데 왜 굳이?같은 느낌. 반드시 올드카를 되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밖엔 이해가 안되죠.
반대로 스텔라가 헤리티지로 살리기 굉장히 좋은 예라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혹시 그랜저 헤리티지 EV 설명에 라이센스에 대한 얘기가 있던가요?

스텔라는 진짜 좀 나왔으면...
요즘 세단과 쿠페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데 진짜 전통 세단 느낌으로다가 각지고 멋지게 또 현대 최초 독자개발 차라 의미도 있고요

레트로란게 한둘 있으면 특별하지만 라인업을 다 갈아치우면 글쎄요. 아 뭐 그것도 멋질거같긴한데 하나하나 특별함은 희석될듯. 윗쪽에서 누가 레트로에 푹 빠져서 이런 결과물이 계속 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작년 현대에서 그랜저 헤리티지 발표 당시 주최한 헤리티지 토크 행사에 참여했었습니다. 그 때 스텔라, 갤로퍼 헤리티지가 계획 중에 있다고 들은 바 있습니다. (당시엔 싼타페니 갤로퍼니 의견이 분분한 스파이샷도 전혀 알려진 바 없던 때였죠.) 기억을 되짚어보면 당시 진척도로는 갤로퍼 헤리티지보다 스텔라 헤리티지에 대한 계획과 방향 설정이 좀 더 또렷한 상황이었습니다. 스텔라 헤리티지의 경우 '스텔라 세대와 현 MZ세대를 잇는 메타버스 어쩌구...'가 테마라는 것으로 설명을 들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