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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뉘르 기록을 갈아치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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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최근 타이칸 터보 S로 독일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을 도전했는데, 7분 33.35초를 기록하며 EV 양산형 기록을 세웠네요

같은 코스를 달린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보다 2초 정도 빠른 기록입니다

2019년에 타이칸 터보로 7분 42.34초를 수립한 바 있는데, 차이가 꽤 납니다

확실히 S가 빠르긴하네요

이번 도전은 포르쉐 자체 테스트 드라이버가 운전대를 잡았답니다


안전을 위해 롤케이지를 달고 레이싱 시트와 하네스를 장착한 것 빼면 순정 그대로라고 하네요

정확히는 21인치 RS 스파이더 스타일 휠과 피렐리 P제로 코르사 타이어등 퍼포먼스 키트 옵션을 장착했습니다

별도의 튜닝을 한 건 아니니 순정은 순정인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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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스파이넷 2기 운영진입니다. 앞으로 많은 자료 올리겠습니다 ^^ 제 블로그는 http://weeklyca.blog.me/
    댓글 50개 / 3페이지

    쌥쌥이님의 댓글의 댓글

    느낌하고 실제 속도하고는 다르니까요. 물론 셋팅 자체는 포르쉐가 가격도 더 비싸고 노하우도 많을테니 더 세련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ㅋ님의 댓글의 댓글

    ㄴㄴ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많이 구림 Karussell 구간 보면 어휴.. 트랙션은 실제로 모3보다 구림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모델3보다 구리다고 하기엔 오히려 모델3가 전기차중에서 트랙션이 많이 좋은편이긴 함

    ㅇㅈ님의 댓글의 댓글

    ㅇㅈ. 게다가 테슬라는 사지않은 사람들은 빠는데 정작 산 사람들은 쓰레기라고 ㅈㄴ 깜.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 아무튼 이미지가 너무 보정되어 있음.

    테슬람님의 댓글

    스포츠 브랜드에서 최상급 옵션달고 나온차랑 1억 가까이 싼 일반 세단보다 2초 빠르게 달린게 자랑? ㅋㅋㅋ

    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2초가 @으로 보임? 글구 50만불이상 비싼데 포르쉐한테 따인 람보르기니는 걍 고철이겠누ㅋㅋㄱ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배터리 출력 때려박아서 1000마력 나오게 쳐 만들었지만 아무튼 일반세단이랑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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