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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창원 CUV를 엿볼 수 있는 Tracker 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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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굴당에 센린님이 올린 글인데 잘 정리된 듯해서 옮겨 봅니다

혹시 문제되면 자삭하겠습니다

중국에서 Tracker RS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트레일블레이저도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먼저 공개가 된 차량이죠. 아마 창원 CUV도 거의 형제차 비슷하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2023-Chevrolet-Tracker-RS-China-Exterior-002-front-three-quarter.jpg

 

2023-Chevrolet-Tracker-RS-China-Exterior-005-rear-three-quarter.jpg

익스테리어는 나쁘지 않습니다.

적당하게 쉐보레 블레이저 패밀리룩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고, 여태 봤던 차량들이랑 크게 다르지 않죠

 

2023-Chevrolet-Tracker-RS-China-Interior-001-cockpit-center-stack-central-module.jpg

실내의 변화가 눈에 띕니다. 이쿼녹스 EV때 나온 룩 그대로를 하고 있는데, 디스플레이 중국 느낌나는 저 파란색 으...

배젤이 있는 모습이네요. 저가형 라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차후 나올 이쿼녹스와 실버라도, 블레이저 eV에서는 캐딜락처럼

저 화면을 전체 채운 디스플레이를 하고 나오겠죠.

 

2023-Chevrolet-Tracker-RS-China-Interior-011-center-stack-central-module-gear-lever.jpg

그리고 중요한거. 저 파킹 버튼 뒤에 보면 무려 오토홀드가 있습니다. ㄷㄷ... ISG 아닙니다. 오토홀드예요. ISG off는 공조기 쪽에 버튼 붙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창원에서 나올 모델도 붙어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겠죠?

 

2023-Chevrolet-Tracker-RS-China-Interior-005-cockpit-central-module-Chevrolet-Infoteiment-system.jpg

2023-Chevrolet-Tracker-RS-China-Interior-004-cockpit-central-module-Chevrolet-Infoteiment-system.jpg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때의 디스플레이를 생각하면 쉐보레 디스플레이의 품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터치감은 최고 수준이고, 화면의 퀄리티도 좋습니다. 저 디스플레이도 마찬가지라면 꽤 좋을걸로 예상됩니다.

 

최근 창원 CUV에서도 해당 디스플레이를 테스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었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7207781CLIEN)

뭐 이쿼녹스 EV의 테스트 디스플레이를 달고 그냥 테스트용도다 어쩌고 말이 많았는데, 그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차량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 발표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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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1페이지

ㄼ3님의 댓글의 댓글

파란색 그 자체가 중국 느낌이라는게 아니라 중국에서 많이 쓰는 파란색 같다고 하는거 아닐까요. 근데 사실 저 차는 중국 전략 차종이기도 하니 뭐.. 불만 가질거 없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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