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멕라렌의 더욱 더 구체화된 독점공개

아래의 자료는 Motor의 5월호 임니다. 이 잡지에서 올린 사진은 아래의 기사에도 볼 수 있듯이 모터잡지의 아티스트에 의해 만들어진 CG이거나 아니면 모델입니다. 여기서 눈여겨 보아둘 것은

첫째 과연 이 새로운 미드쉽엔진(엔진코드네임 M156)의 MCF2는 SLR과는 달리 멕라렌의 명성을 다시 이어 갈 것인가인가 아니면 역시 벤츠에 엠블렘을 달 것인가? 하는 것이겠죠.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면 이렇습니다. SLR 프로젝트 당시 참여한 멕라렌, 다임러크라이슬러, 메르세데스 벤츠의 역활은 각각 정확하게 분리되었죠. 멕라렌은 전반적 테크닉과 메카닉, 메르세데스는 엔진과 거대한 자금,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판매와 광고로 나뉘어 시작된 프로젝트임니다.

그러면 지금 상황은 어떻한가? 멕라렌은 포뮬러 1에서 계속되는 실패와 새로 지워진 기술센타, 그리고 SLR 프로젝트에 들어가 막대한 자금으로 크게 재정적으로 썩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하지만 근레들어 최근 GP에서 2위를 차지하고 부흥의 계기를 만들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좋치 않은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초기 제가 예상했던 대로 현대와의 상용차계획이 무산되고 그건 아시다 시피 몰락하는 미쯔비시에 대한 과대한 투자였죠. 역시 현재로선 재정적으로 그들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가기엔 역부족일것입니다. (참고로 Mclaren Cars의 지분 40%를 소유하고 있죠) 그리고 메르세데스 벤츠 꾸준한 이미지메이킹과 차종다변화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기엔 손색없는 회사이죠. 즉 제가 현제로 판단하기엔 이번 MCF2의 엠블렘은 역시 메르세데스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2007년 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많은 변수들이 작용할 수 있겠죠. (양산된다는 전제하에) 또한 이 잡지에서는 제 판단과는 달리 메르세데스 벳지대신 멕라렌 것을 달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죠. 시간에 맡기는 판단이 아주 정확하겠죠.

또한 과연 이번 프로젝트의 타겟은 무엇인가? 이 기사에서도 말하듯이 가야르도 와 모데나 이죠. 그말은 요즘 유행하는 단어인 "Baby" 이죠. 제가 보기엔 요즘 슈퍼카 시장이 자사의 최고 슈퍼모델을 만들기 보다는 마켓과 타협하면서 즉 그말은 가격경쟁력을 가지면서 이미지메이킹을 하는게 추세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페라리는 F430,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속내를 감춘 파카니존다의 이번 프로젝트, 그리고 아스턴 마틴의 AMV8..등등 보면말이죠. 이런 슈퍼카의 현 흐름을 한번 파악해보면 재미난 글이 될 법도 하네여.

이번에 사용되는 엔진은 베이비 버전답게 어떤 형태를 뛰나? SL55 AMG 369km와 467km의 SLR의 중간 마력으로 완전 새로운 AMG엔진이 태어나지 않을까, 이잡지에서 판단하고 있군요.

현재까지는 컨셉이기때문에 사장과양산이란 두 양대 끝을 오고갈 수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것 흘러나온 소문들을 비추어 볼때 사장과는 좀 거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클릭-빅싸이즈]

2 멕라렌 공식 싸이트에 올라온 소식, 영국 왕족 DUKE OF KENT의 멕라렌 공장 방문을 올려 봅니다.

19 July 2004 15:00

DUKE OF KENT VISITS McLAREN TECHNOLOGY CENTRE
His Royal Highness, the Duke of Kent was a visitor at the McLaren Technology Centre today.

His Royal Highness was welcomed to the facility by Ron Dennis and escorted around the facility by Jonathan Neale, the Managing Director of McLaren Racing.

The tour began in the Team McLaren Mercedes race bays where Kimi and David's car are currently being prepared for this weekend's Mobil 1 German Grand Prix. Technical Director Adrian Newey then took His Royal Highness for an exclusive look at the team's wind tunnel.

The party then moved into McLaren Automotive to observe production of the Mercedes-Benz SLR McLaren before a visit to McLaren Electronics.

Before departing, His Royal Highness was taken on a short test drive in the Mercedes-Benz SLR McLaren.

3. 또하나 멕라렌 포럼에서 핫 이슈로 떠 오르고 있는 멕라렌 F1 vs 엔초의 드레그 사진입니다. 사진제공은 이 멕라렌 F1과 엔초의 실제 오너의 Dan Kennedy가 해 주었으며, 아래 사진은 비디오에서 켑쳐된 것이고 나머지 허머와 켄디오렌지 멕라렌은 그가 세마쇼참가 당시 찍인 사진. 그리고 그가 이메일로 남긴 멘트는 :
"I see you love the F1. Me Too! I own #38. Attached you will find a few pictures I thought you might enjoy with my CRAZY matching H2.
Later,
Dan Kennedy
Ps: I recently raced my Enzo & McLaren. F1 kicked it's ass"

결과는 멕라렌 F1이 이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