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초소형 전기차 토폴리노 공개

작성자 정보

  • 디디공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ef1c956c096f6f58288ccd47e5fb5c7c_1685681641_7126.jpeg

 

ef1c956c096f6f58288ccd47e5fb5c7c_1685681642_2745.jpeg

 

ef1c956c096f6f58288ccd47e5fb5c7c_1685681642_775.jpeg

 

ef1c956c096f6f58288ccd47e5fb5c7c_1685681643_1744.jpeg


작고, 세련되고, 친환경적인 차를 찾고 있다면, 새로운 피아트 토폴리노를 확인해 보세요. 피아트는 1930년대의 상징적인 마이크로카 토폴리노를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로 부활시켰습니다. 

 

이탈리아어로 "작은 쥐"를 의미하는 토폴리노는 길이 2.5m, 폭 1.5m에 불과합니다. 원래 모델을 연상시키는 복고풍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LED 헤드라이트, 디지털 대시보드 및 파노라마 지붕과 같은 현대적인 터치를 가미하였습니다.

 

피아트 토폴리노는 1회 충전으로 최대 75km(47마일)을 가는 17.6kWh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표준 가정용 콘센트를 사용하여 약 4시간 안에 충전하거나 고속 충전기를 사용하여 1시간 이내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45km(28mph)입니다.

 

피아트 토폴리노는 마냥 귀엽지만은 않은 똑똑한 차입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장치, 주차 센서 및 후방 카메라와 같이 운전을 더 쉽고 안전하게 만드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또한 운전자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차량을 찾고, 다양한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 있습니다.

 

피아트 토폴리노는 2024년 초에 약 6,900유로(8,300달러)의 가격으로 유럽 시장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피아트는 미니 쿠퍼 SE와 혼다 E와 같은 다른 소형 전기 자동차와 경쟁할 수 있는 북미를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 전기 자동차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텔란티스의 뱃지 엔지니어링 마이크로 전기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네요 ㅎㅎ

 

 

[이 게시물은 운영자에 의해 2023-06-02 14:30:19 자유글에서 이동 됨]

 

 



디디공오 레벨 17
99%

관련자료

댓글 3

ㅗㅗ님의 댓글

  • ㅗㅗ
  • 작성일
딱 제 스타일이네여
성능이 조금 아쉽지만 도심용으로는 문제 없겠고요

에쓰님의 댓글

  • 에쓰
  • 작성일


이거랑 비슷한데요?
둘 다 넘 귀엽네요.

https://m.carisyou.com/magazine/NEWS/76069

ㅎㅎ님의 댓글

  • ㅎㅎ
  • 작성일
시트로엥 꺼 배지 갈이 같네요

 

 


전체 93 / 1 페이지
RSS
  • 설린(Saleen) S7 레포트. 댓글 9
    등록자 최택진
    등록일 01.05 조회 13301 추천 3

    안녕하세요, 최택진입니다. 실수로 글을 삭제해버리는 통에다시 올립니다. (T_T) 이번 번역글도 역시 Autozine의 기사로,차종은 설린 S7…

  • 베이비 멕라렌의 더욱 더 구체화된 독점공개 댓글 11
    등록자 이종석
    등록일 01.09 조회 15433 추천 11

    바빠진 일상에 자주 활동 못해 아쉽군요. 매일 흘러가는 자료들은 모집하고 분석하고 하는데정작 글을 올리는 것에는 바쁘다는 핑게 하에 게을러진게 …

  • 국내 유일의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의 모든것 댓글 15
    등록자 김기태
    등록일 05.03 조회 43319 추천 0

    "같은 지갑이라 할지라도 손으로 만든 수제 지갑이 더 비싼거 아닌가요?" 국내 유일의 수제 스포츠카전문업체 '프로토 자동차'의 김한철(43)사장…

  • 미국 자동차 문화의 예술혼 Hot Rod 댓글 2
    등록자 전만우
    등록일 09.25 조회 22424 추천 0

    핫로드(Hot Rod)란 무엇인가 핫로드란 기본적으로 고속 주행이 가능하게 개조된 자동차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는 보통 차를 개조하는 것이 아…

  • Neonian Driving School
    등록자 권동문
    등록일 10.12 조회 36487 추천 0

    10월 둘째주 주말 문막 소제의 발보린 파크에서는 동호회 창립 10주년을 맞는 클럽 J2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드라이빙 스쿨이 열였었다. 클럽…

  • 고든 머레이의 또다른 작품 로켓(Rocket) 댓글 3
    등록자 이종석
    등록일 02.27 조회 32687 추천 1

    멕라렌 에프원 프로젝트가 끝나자 고든의 머리속에 맴돌던 디자인의 철학인 경량화와 밸런스를 형성화 하기 위한 작업에 몰두 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

  • BUGATI EB110 관련 글 번역입니다. 댓글 1
    등록자 최택진
    등록일 04.06 조회 40599 추천 0

    AutoZine의 글을 번역해봤습니다. Bugatti EB110 (1992) 1947년 에토레 부가티가 사망한뒤, 부가티는 급속히 쇠락하여 결국…

  • 혼다 하이브리드 스쿠터가 말해주는 것은? 댓글 3
    등록자 박태수
    등록일 03.10 조회 44446 추천 2

    2004년 8월 혼다는 50cc 하이브리드 스쿠터 프로토-타입을 발표했습니다. 이 모델은 후륜을 직접 구동하는 교류모터와 니켈-수소 배터리 그리…

  • 라비타의 실종? 댓글 17
    등록자 박태수
    등록일 09.08 조회 43786 추천 6

    세상에는 많은 자동차들이 있습니다.잘 달리는 차, 튼튼한 차, 늙은 차와 젊은 차... 듣자니 전 세계 약 6억 대 정도의 자동차가 있다고 하네…

  • 언제까지 비싼 벤츠만 탈 순 없다. - 한국 대형차의 역사 댓글 21
    등록자 김경술
    등록일 11.18 조회 52112 추천 6

    전세계의 모든 플래그쉽는 온갖 첨단장비와 크고 튼튼한 샤시, 그리고 대배기량 엔진을 장착해야 하기때문에, 값이 매우 비싸고, 그에 비해 연비는 …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