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도심 이동수단이 될 시티 트랜스포머 C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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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키스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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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도심의 교통을 해결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탈 것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CT1도 이런 노력의 결과물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빌리티 스타트업, 시티 트랜스포머(City Transformer)가 개발한 도심형 이동수단인데, 좌우 폭이 늘었다 줄었다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좌우 폭을 가변식으로 만든 이유는 좁은 길을 잘 다니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라네요. 즉, 시티 모드에서는 차폭이 1미터 정도에 불과하지만 퍼포먼스 모드를 선택하면 1.4미터까지 좌우로 폭이 늘어 납니다. 이렇게 하면 빠르게 달려도 전복될 가능성이 줄겠지요.  

 

실내는 르노 트위지처럼 앞뒤로 한 명씩 총 2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워낙 작기에 보통 차 1대 주차할 공간에 4대의 CT1을 주차할 수 있답니다.

 

15kWh 배터리를 이용해 최고시속 90km/h까지 낼 수 있고, 0-50km/h 가속을 5초에 끝낼 정도로 순발력도 나무랄 데 없습니다. 1회 충전하면 180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니 도심에서 불편할 일은 없죠.

 

개발사에 따르면 CT1은 크기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 가솔린 차 대비 부품이 90% 정도 줄고, 기존 EV 보다도 50% 정도의 부품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75% 절감할 수 있고요. 이런 이유로 이 차를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이라고 주장하네요. 

 

차폭을 변화하는 모델이 처음은 아니지만, CT1은 기존의 비슷한 모델과 비교해 완성도가 높아 보입니다. 보기에도 기존 차와의 괴리감도 크지 않아서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요.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예약 판매 중인데 가격은 1만 2,500유로(약 1,69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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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오토스파이넷 2기 운영진입니다 ^^ 앞으로 더욱 더 왕성하게 활동하겠습니다.
댓글 1

락스타님의 댓글

  • 락스타
  • 작성일
엠블럼 너무 트랜스포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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