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미국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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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경마장, 놀이공원을 섞어논듯한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 즉 포르쉐 체험관은 자동차 마니아를 위한 천국입니다.


포르쉐를 한번 소유해본다는것은 인생의 큰 즐거움중 하나지만, 가장저렴한 모델이 5만달러 이상이라는 가격표를 생각해보자면,

쉽게 누릴수없는 즐거움일수있습니다. 자동차 마니아들을이 만약 충분한 돈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다면 포르쉐 체험장을 다녀와보는것이 답일것입니다.




애틀랜타와 로스앤젤리스 에 위치한 이 체험센터는 가장 열광적으로 포르쉐 뽕을 채워줍니다.

마치 꼬마아이들을 위한 디즈니 랜드를 생각해보세요. 맞습니다. 당신은 이미 티켓을 살 준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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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란타의 포르쉐 체험센터는 미국 본사건물로도 사용중인 곳입니다.

27.7 에이커 규모 그리고 1억달러의 규모를 가진 이 장소는 헤리티지 차량 갤러리, 복원 작업실, 드라이빙 시뮬 랩, 2개의 레스토랑[콩콩]

그리고 가장중요한 1.6마일 드라이버 개발 트랙을 포함한  장소입니다.

아빠의 날 Fathers day (우리나라로 치면 어버이날 나눠논샘) 에 완벽한 선물이 될수있으며,

애틀란타에 방문하거나 포르쉐 자동차를 좋아한다면.. 실망하지않는곳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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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관의 보석이자 가장 중요한곳인 1마일의 헨들링코스는 꾸불꾸불한 도로로 설계되었습니다.

뉘르브링처럼 넓은곳은아니지만, 이러한 트랙은 당신의 운전스킬 배양에 충분한 영양분을 줄것입니다.

90분의 체험패키지는 각 세션마다 전문드라이버가 1:1 지시를 제공하며, 짧게만 느껴질것이며

단 한번의 프로그램으로도 CP코너링, 올바른 제동, 가속제어등 엄청난 스킬을 향상시키게될것입니다.


핸들링 이외에도 킥플레이트 구간에서 젖은 에폭시 표면이 설치된 유악 작동식 플레이트로 (비엠 영종도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있죠)

제어력 상싱을 시뮬레이션 하기위해 차량을 무작위도 털어줍니다. 이 코스의 목적은 악천후에 통제력을 잃은 차량을 잡도록 가르칩니다.

저마찰 서큘러 코스는 비슷한 재미를 주는 코스이며,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거대한 원형구역은 차량을 마음껏 미끌어트릴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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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가능한 차량들


포르쉐는 애틀렌타 체험센터에서 총 77대의 차량을 운행합니다. 이는 모두에게 만족할수있는 차량제공이 가능하다는점입니다.

포르쉐가 2021년에 차량을 신차를 출고한다면 그또한 체험할수있다라는점입니다.

무궁무진한 옵션을 추가한 마칸부터 911 GT3 RS까지 아주 광범위한 차량들을 골라서 90분동안 타거나,

90분동안 2개의 차량을 한묶음으로해서 경험할수도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포르쉐 라인업에

존재하는 뚜렷한 갭 차이를 느끼게 해줄수있습니다. 예를들어 미드쉽과 미드쉽의 경합같은 부분도 체험할수있습니다.

718 카이맨 vs 911 / 911터보 vs 911 GT3 / 2륜구동 vs 4륜구동 / 타이칸 터보 vs 911 터보 등이죠.

고속을 선호하지않는 고객들을위한 카이엔은 특별히 오프로드 경험도 제공합니다.

언덕오르기와 45도 수직하강 등 카이엔차량도 놀라운 오프로드 기능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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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테마파크는 어른과 아이들 모두 함께 즐길수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체험관은 엄마나 아빠가 트랙에 나와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즐길수있는 재미있는 활동들도 제공합니다.

포르쉐의 클래식 공장에서는 복원을 진행하며, 빈티지 차량이 가득한 갤러리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트랙에 직접 참여할수는없지만, 센터에있는 VR을 통해 시뮬레이터 랩 등에서 즐길수있습니다.

어떠한 연령도 이용할수있으며, 즐거운 하루를 마감하는 카레라 까페는 샌드위치와 커피 가벼운 식사를 제공하며,

레스토랑 365은 파인 다이닝을 제공합니다. 까페에서 파는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는 일품이였습니다.

센터를 떠나기전 모자와 셔츠 그리고 다양한 고품질 기념품이 준비된 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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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가격대


물론 포르쉐 신차를 구입하는것보단 효율적인 비용을 받습니다만 체험관행사는 참 특별한 행사입니다.

90분간의 운전경험을 할수있는 마칸S 의경우 435달러 [49.2만원] / 718 케이맨의 경우 450달러 [50.9만원] 입니다.

물론 4시간짜리 '가속하는 경험'이라는 클래스도있습니다. 이는 데이터분석과 비디오 녹화를 포함한 프로그램이며,

가격은 2천달러 [226.4만원] 입니다.. 그래셔 가장베스트로 추천드릴 체험 프로그램은 

미드쉽 vs 리어엔진 경험을 제공하는 750달러[85만원]의 90분 경험인 911 카레라 S 와 718 카이멘 비교 프로그램입니다.


만약의 위와같은 프로그램이 많이 부담이된다면 다른 옵션도 제공됩니다.

그것은 바로 승객석에 앉는 택시프로그램이며,

타이칸과 911의 경우 $85달러 / 911 GT3 RS 의경우 $125 달러입니다.

시뮬레이터 경험의경우 $40달러에 30분이며 / 75달러의 1시간짜리도있습니다.

공장견학의경우 $10~$16 달러수준이며 VIP투어를 신청할경우 $85달러로 데모 랩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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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버즈 필자는 체험센터에서 두번의 90분짜리코스를 경험할수있었습니다.

첫번재모델은 2021년형 718 스파이터 PDK 변속기를 장착한 차량이였습니다. 414마력과 4.0-리터 자연흡기 플렛6 엔진입니다.

이는 쉽게 접근하여, 몸풀기위한 차량이였고, 추후 더 빠른 포르쉐 모델이 포함됩니다.


다음 파이썬 그린이라고 불리우는 2021년형 포르쉐 911 터보S 의 품속에 들어갔습니다.

0-96km 2.3초는 비행기와같은 속도로 느껴졌고, 슈퍼카세계에서도 경험하기 어려운 출력이였습니다.

911 모델은 718세운 모든 기록을 격파하겠지만, 스파이더 모델이 생각보다 더 가볍고 자연스러운 느낌이였습니다. [여윽시 자연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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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짜리 세션의 두번째 경험은 911 터보S 와 2021년형 포르쉐 타이칸 터보 S 를 경험할수있었습니다.

타이칸은 911보다 훨씬 더 큰 힘을 제공하였지만 그만큼 무게도 훨씬 더 나갔습니다.

이두 차를 운전하는것은 새로운 눈을 개안하는것과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더 많은 힘은 더많은 짐을 짊어져야했습니다. [크 스파이더맨]

타이칸의 성능과 무게의 벨런스는 911보다 더 많은 출력을 제공하지만, 코너에서는 더 큰 짐이 되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911보다 더 쎈 출력과 코너를 마딱들일떄 무게는 코너에서 더 많은 컨트롤을 요하는 차량이였습니다.

타이칸 터보 S는 서킷을 위한 차량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구부정하게 허리를 굽히지는 않았지만,

트랙을 위한 차량은 718 GT4 라고 포르쉐는 간결하게 답변하였습니다.


만약 투어를 경험하고자 하는이들에게는

타이칸 터보 S 와 911 터보 체험 티켓을 구매하라고 적극 권장할수있으며 단 $825달러의 가격표로

당신은 포르쉐에서 제공하는 가장좋은 메뉴를 맛볼수있을것이라 말하였습니다.



[레이싱홍.. 홍님.. 젭라.. 한국에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전자치킨 레벨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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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업스카님의 댓글

  • 업스카
  • 작성일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독일에도 이런 규모는 없던거 같았는데 대단하네요
39 럭키포인트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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