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250GT SWB, 모던 V12로 재탄생

페라리는 SF90 스트라데일 하이퍼카, 로마 그랜드 투어러, 최근 공개된 812 컴페티지온과 같은 흥미진진한 신모델로 지금 승승장구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 중 어느 것도 페라리 250GT만큼 아름답지는 않다. 스털링 모스 경은 250GT SWB를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GT 자동차"라고 묘사한 반면, 250GTO는 틀림없이 지금까지 만들어진 페라리 로드 카 중 가장 아름답다. 

그래서 GTO Engineering은 이러한 모델을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Squalo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1959년형 페라리 250 GT SWB에 대한 레트로 스타일링과 모던한 기술을 적용했다. RML 쇼트 휠베이스로 불리는 RML 그룹의 현대판 페라리 250은 "21세기의 편안함과 편리함"을 제공하면서 "과거의 슈퍼카 운전 순수성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