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허머 EV 최신 정보 공개

 

GM은 지난 2월 슈퍼볼 광고로 티저를 공개 한 후 앞으로 출시될 GMC 허머 전기 트럭과 유틸리티 차량 모델들에 대해 비교적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GM이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출시하는 신형 허머는 포드의 미래형 F-150 일렉트릭과 테슬라의 사이버트럭과 같은 첨단 순수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승부를 걸 예정이다.

최근 세계적인 코로나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개발은 계속되고 있으며, GM 직원들은 원격으로 근무하고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에 기대어 업무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당초 5월 중순에 공개될 예정이었던 이 차량은 아직 새로운 최종 데뷔일이 없다. 

 

2022년 GMC 허머가 공개될 때쯤 GM은 직원과 언론사 구성원들을 직접 초대하기보다는 인터넷을 통해 원격으로 공개 행사를 진행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머지 않아 GM의 신제품 대부분이 "대부분 온라인에 접속할 것"이라고 메리 바라 사장이 최근 자동차 프레스 협회에서 발표한 대화에서 말했다. 

"우리는 가상현실 기술과 증강현실 기술을 모두 사용하여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줄 겁니다. 이런 방식과 제품들이 상당히 널리 공유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GM으로부터 새로 확인된 GMC 허머의 정보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무엇을 예상해야 할 지에 대해 한 두 가지 정도는 알고 있다. 

신형 허머 EV는 350kW DC 고속 충전 기능을 갖춘 800볼트 파워 시스템을 자랑하는 유틸리티 차량 모델과 함께 먼저 견고한 오프로드 픽업 트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 가능한 파워트레인은 1-모터, 2-모터, 3-모터 버전으로 구성되며, 라인업의 모든 모델에는 전면과 후면의 완전한 독립형 서스펜션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력에 대해 GM은 레인지 토핑 3모터 버전이 모터에서 직선이 아닌 감속 기어에서 토크를 곱한 후의 것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최대 1,000마력과 11,500lb-ft의 토크를 방출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기존 HUMMER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