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의 두 번째 도전, 720 S 토이카

작성자 정보

  • 쿰페르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755 조회
  • 1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맥라렌이 720S 주니어를 공개했습니다. 2016년 P1 주니어를 출시한 이후 두 번째로 만든 토이카입니다. 


3~6세를 위한 전동카인데, 맥라렌을 상징하는 파파야 스파크 오렌지 컬러를 비롯해 총 7가지 컬러를 선택지로 두었습니다. 


컬러뿐만 아니라 몇몇에서 오리지날 720S의 DNA가 느껴지네요. LED DRL과 헤드라이트, 테일라이트 그리고 멋진 윙도어까지 감았습니다. 앞뒤의 디테일은 거리에서 흔한 벤츠나 BMW 토이카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퀄리티가 맘에 듭니다. 


어린이를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죠.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통해 짧은 영상을 볼 수 있고, SD카드와 USB를 이용해 동요를 틀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가상이지만 V8 4.0 엔진의 우렁찬 사운드를 토해냅니다. 이 차에 한 번 앉은 아이들은 어릴적부터 자동차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품게 되겠죠?    


운전은 아이 스스로 할 수도 있고 원격으로 어른이 조종할 수도 있어요. 자세한 모터 출력을 밝히지 않았는데, 어른도 탈 수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이 스포티하고 고급스런 토이의 값은 315파운드(약 46만원)입니다. 375파운드(약 55만원)

에 팔린 P1 토이카에 비해 저렴하고 오리지널 720S 쿠페보다는 700배 정도 싼 금액이네요. 


 



관련자료

  • 서명
    오토스파이넷 2기 운영진입니다. 앞으로 많은 자료 올리겠습니다 ^^ 제 블로그는 http://weeklyca.blog.me/
댓글 1

소리꾼님의 댓글

  • 소리꾼
  • 작성일
생각보단 비싸진 않네요 ㅎ
내년 선물 요걸로?

 

 


전체 345 / 1 페이지
RSS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