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중 처음 등장하는 M3 투어링 스파이샷

작성자 정보

  • 쿰페르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707 조회
  • 2 댓글
  • 1 추천
  • 목록

본문

8196f36203a95b35aed4fc4aefba22a6_1603929273_6534.jpg
8196f36203a95b35aed4fc4aefba22a6_1603929273_8496.jpg
8196f36203a95b35aed4fc4aefba22a6_1603929274_0334.jpg
8196f36203a95b35aed4fc4aefba22a6_1603929274_2388.jpg
8196f36203a95b35aed4fc4aefba22a6_1603929274_5149.jpg
8196f36203a95b35aed4fc4aefba22a6_1603929274_7841.jpg
8196f36203a95b35aed4fc4aefba22a6_1603929275_0286.jpg
8196f36203a95b35aed4fc4aefba22a6_1603929275_2729.jpg
8196f36203a95b35aed4fc4aefba22a6_1603929273_4924.jpg
BMW의 고성능 브랜드 M 디비전이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바로 M3 투어링(왜건)인데요. 신형 M3와 M4 쿠페의 공식 발표에 이어 들리는 라인업 확대 소식입니다. 


2000년에 M3 투어링을 연구 목적으로 만든 경우는 있었으나, BMW가 정식 발매를 목표로 개발하는 건 1985년 M3가 등장한 이후 처음입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카메라에 잡힌 프로토타입은 예상대로 M3 세단, M4 쿠페와 같은 거대한 세로형 키드니 그릴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좌우 펜더는 3시리즈 투어링과 비교해 풍만하고 사이드 스커트의 골은 좀 더 깊어요. 범퍼 양 끝에 세로형 공기 흡입구를 배치했고 리어 범퍼 아래엔 디퓨저와 4개의 원형 배기 팁이 보입니다.


파워트레인은 세단과 같습니다. 최고출력 480마력을 발휘하는 직렬 6기통 3.0리터 트윈 터보 S58 엔진을 탑재하고 변속기는 6단 수동과 8단 자동 변속기 중에서 고를 수 있지요. 이보다 윗급인 콤패티션 모델은 출력이 510마력으로 뛰고 8단 자동변속기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같은 엔진을 쓰지만 무게가 늘어나고 보디 형태가 다른 만큼 성능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다만, 그 차이가 크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단의 제로백이 3.8초지만 왜건은 이보다 0.1초 뒤지는 3.9초 정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구동방식도 세단과 차이가 없습니다. 후륜구동이 먼저 나오고 M 튠징된 x 드라이브를 장착한 사륜구동 모델이 뒤따를 전망입니다. 세단처럼 드리프트 모드도 가능하고요.


고성능 왜건 시장에 단비가 되어 줄 M3 투어링의 데뷔는  2022년가 유력합니다.


 



관련자료

  • 서명
    오토스파이넷 2기 운영진입니다. 앞으로 많은 자료 올리겠습니다 ^^ 제 블로그는 http://weeklyca.blog.me/
댓글 2

건담님의 댓글

  • 건담
  • 작성일
M3 투어링을 보아하니 출력도 좋고 짐도 세단에 비해 많이 적재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인것 같네요.
25 럭키포인트 당첨!

건화군님의 댓글

  • 건화군
  • 작성일
투어링이라면 차박하기도 가능하겠네요
6 럭키포인트 당첨!

 

▶ 하이튜닝 ◀ 테슬라 사이버트럭 오프로드 튜닝 버전

▶ 하이튜닝 ◀ 맥스크루즈 후속? 싼타페 롱버전

▶ 하이튜닝 ◀ 올 뉴 싼타페 갤로퍼 에디션

▶ 하이튜닝 ◀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사진

 


전체 347 / 9 페이지
RSS
  • 70년 만에 풀 체인지된 자동차의 근황 댓글 1
    등록자 쿰페르트
    등록일 08.02 조회 10751 추천 1

    철이 넘쳐나는 시기에도 나무 서브 프레임을 이용하며 70년 넘게 버틴 브랜드가 있죠. 바로 영국의 모건(Morgan)이라는 곳입니다. 그들이 처…

  • 브롱코 + 디펜더, 알파 모터스 렉스(REX)
    등록자 쿰페르트
    등록일 05.19 조회 10805 추천 0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2020년 출발한 신생 EV 제조사 알파 모터(Alpha Motor Corporation)가 또 하나의 레트로풍 모델을 공개…

  • 토요타, 수프라 출력 높이고 한정판 출시 댓글 1
    등록자 쿰페르트
    등록일 04.30 조회 10831 추천 1

    토요타가 수프라 3.0 모델의 출력을 살짝 높인다는 소식입니다. 호라이즌 블루(Horizon Blue) 컬러 한정판도 출시 예정이라는군요.구체적…

  • 자동차 오일, 모르고 지나치면 큰일
    등록자
    등록일 06.07 조회 10909 추천 0

    자동차의 각종 오일, 점검 및 관리법은?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변속기 오일, 파워 스티어링 오일 등 자동차의 각종 오일 관리법 소개 -…

  • 부가티 잡겠다는 미국 회사가 동시에 내놓은 하이퍼카 둘 댓글 2
    등록자 쿰페르트
    등록일 06.02 조회 10917 추천 0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는 무엇일까요? 얼마 전까지 코닉세그가 아제라 RS로 맨 앞에 이름을 올렸지만, 올 1월, SSC가 타이틀을 쟁취했지요…

  • 중고차 성능점검표가 알려주지 않는 5가지
    등록자
    등록일 07.07 조회 10944 추천 0

    중고차를 구입할 때 외관의 흠집보다 더 자세히 살펴야 하는 것은 바로 ‘중고차 성능점검표’다. 자동차 정비기관에서 발행하는 성능점검표는 해당 중…

  • 2019 제네바, 1,000마력 넘는 고출력 하이퍼카들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3.08 조회 10962 추천 0

    1,900마력, Pininfarina Battista카로체리아 피닌파리나가 신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2019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한 바티스타(…

  • 비싸고 뚜껑 열리는 2인승 디펜더 90 스파이더 댓글 2
    등록자 hongbo1130
    등록일 10.06 조회 11012 추천 1

    칸 디자인(Kahn Design)은 플라잉 헌츠맨 코치빌드 부문을 통해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90 스파이더(90 Spyder)라고 …

  • 상위 0.01%를 위해 만든 초호화 오픈 모델들 댓글 1
    등록자 쿰페르트
    등록일 03.09 조회 11034 추천 7

    경기의 위기감과는 대조적으로 전 세계엔 여전히 부자들이 많고 그들을 타깃으로 만드는 초호화스러운 모델들도 지속적으로 시장에 나오고 있네요. 극소…

  • 새해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는?
    등록자
    등록일 12.22 조회 11088 추천 0

    내년부터 노후 경유차 운전자들은 저공해 조치 없이는 수도권에서 차량 운행을 못하게 되며, 운전면허시험은 간소화돼 운전면허증은 따기가 쉬워진다. …

  • 제네바모터쇼에 선보인 델파이 신기술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3.14 조회 11127 추천 0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이고 있는 여러 신 차들에 델파이의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운전자와 차량을 연결시켜주는 커넥…

  • 페라리 SF90 XX 스트라달레와 스파이더 공개
    등록자 쿰페르트
    등록일 06.29 조회 11148 추천 0

    페라리가 마라넬로에 있는 피오라노 테스트 트랙에서 특별한 행사를 열고 SF90 XX 스트라달레와 SF90 XX 스파이더를 동시에 공개했습니다. …

  • 600마력 V10 엔진 품은 프랑켄슈타인급 3시리즈(E21) 등장 댓글 2
    등록자 쿰페르트
    등록일 12.18 조회 11163 추천 0

    4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오래된 3시리즈가 몬스터로 변신했네요. 주인공은 1983년형 E21인데, 보닛 아래에 4기통 대신 E60 M5의 60…

  • 슈퍼카도 방탄시대,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방탄차 댓글 1
    등록자 오토스
    등록일 12.18 조회 11196 추천 0

    어떤 이유에서인지 방탄차 수요는 요즘 같은 시기에 더 크게 늘어난다고 합니다. 보통은 대형 세단이나, SUV를 방탄화하는 경우가 많은데 종종 색…

  • 전기자동차가 몰고올 변화의 물결
    등록자
    등록일 11.24 조회 11217 추천 0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확산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세계 각국 정부의 자동차연비 및 배기가스 규제가 갈수록 강화되면서 전기자동차…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