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만, 최고출력 800마력 ML63K 바이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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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튜너 클리만이 메르세데스 벤츠 V8 ML63 AMG의 파워를 몬스터급으로 올려놨다. 베이스 모델 조차도 510마력의 최고출력을 낼 만큼 파워풀하지만 클리만 바이터보 시스템을 더한 ML63K의 최고출력은 800마력으로 간담이 서늘할 정도다. 최대토크는 102.0kgm.

엔진 동력을 지면에 손실 없이 전달하기 위해 클리만 TS-7 20인치 휠과 피렐리 P-제로 로쏘 타이어를 신었다. 강력한 엔진 덕분에 0→시속 100km/h 가속시간 4초, 최고시속 300km/h 이상의 화려한 성능을 자랑한다.

앞쪽에 8피스톤 알루미늄 캘리퍼와 380mm 디스크, 뒤에 4피스톤 알루미늄 캘리퍼와 345mm 디스크를 달아 안정적인 제동력을 확보했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1-09-06 09:40:48 tuningcar2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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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김성일님의 댓글

  • 김성일
  • 작성일
오~우 성능이 장난이 아니군요...
쫌만 더 높였으면 좋을텐데....

빠구리님의 댓글

  • 빠구리
  • 작성일
멌있다. 나도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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