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린, 750마력 302 머스탱 블랙라벨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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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스페셜리스트로 통하는 설린(Saleen)이 6세대 머스탱을 몬스터로 탈바꿈 시켰다. S302 머스탱 블랙라벨 에디션으로 불리는 이 특별한 모델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머스탱으로 불릴 만큼 강력한 심장을 달았다. GT의 V8 5.0리터 유닛에 트윈 스크류 수퍼차저를 붙여 최고출력을 750마력으로 끌어 올렸다. 이는 얼마전 공개된 갤핀오토의 로켓을 넘어선 수치다.
 
강력한 엔진에 맞춰 섀시 튜닝도 견고하게 이뤄졌다. 서스펜션의 스프링과 댐퍼를 재정비했으며 부싱과 스티어링 시스템도 새로 손봤다. LSD를 달아 엔진의 힘을 낭비없이 녹여낼 수 있도록 했고 브레이크 로터는 15인치까지 확장했다.
 
디자인 변화도 주목할 부분. 앞 범퍼와 스플리터 디자인을 달리했고 보닛엔 램 효과를 얻기 위한 스쿱을 만들었다. 그릴과 사이드 스커트, 리어 윙과 디퓨저 등은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아울렀다.
 
실내의 상당부분을 가죽으로 덮었고 버킷 시트는 알칸타라로 만들어 스포티한 느낌이다. 조명으로 번뜩이는 도어 실 플레이트와 새로운 디자인의 클러스터도 설린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함이다.
 
설린은 이번 특별판의 판매가를 7만3,214달러(약 8,060만원)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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