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 FR-S T1 타르가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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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4 세마쇼(4~7일)가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메이커들이 다양한 커스텀 모델들의 출품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토요타의 영 브랜드 사이언도 세마쇼에 공을 들이는 브랜드 중 하나다.

사이언이 이번에 선보이는 다양한 모델 중 눈에 띄는 모델은 단연 FR-S T1 타르가 컨셉.  카르텔 커스텀즈의 제레미 룩어프스카이가 만든 것으로 아주로 캘리포니아 블루 페인팅의 보디를 바탕에 깔고 각 필러를 비롯한 윗부분을 블랙으로 처리해 클래식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준다.

그러니 이 모델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FR-S 매니아들이 선망하고 있는 오픈 모델이라는 점. 제레미는 금방이라도 양산 가능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타르가 톱을 선물했다. 수동으로 톱을 떼어내 운전석 뒤쪽에 수납할 수 있다.

그레디 터보 차저 키트를 더한 파워 유닛의 스태미너는 더욱 강화되었고 KW 코일오버 타입의 가변 서스펜션과 19인치 단조 휠을 달아 하체를 단련했다. 윌우드 빅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강화한 제동력도 믿음직스럽다.

미국 취향을 반영한 빵빵한 오디오 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다. 파이오니아 AVIC-8000NEX 헤드유닛을 비롯해 운전자의 귀를 즐겁게 할 요소들을 착실하게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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