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S클래스 튜닝 By 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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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W221의 신형 벤츠 S클래스에 맞춰 튜너들이 저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내놓는 가운데 칼슨(Carlsson)도 발 빠르게 S클래스의 맞춤옷을 개발해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출품했다.
출발점은 새로운 에어로다이내믹 스타일링 키트. 에어 인테이크 사이즈를 키운 범퍼와 3D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정갈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이끈다. 기본형보다 과감하게 처리된 사이드 스커트를 돌아 뒤에 이르면 전용 트렁크리드 스포일러와 디퓨저로 칼슨만의 멋을 살렸다. 디퓨저 양끝의 테일파이프는 안쪽과 바깥쪽의 크기를 달리한 것이 특징적이다.
휠 하우스를 가득채운 휠은 19~21인치 사이즈의 3가지 디자인 중 고를 수 있으며 칼슨 고유의 전자식 C-트로닉 로워링 서스펜션으로 다양한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그립력을 선사한다.
실내 역시 역대 칼슨의 전통을 따르며 개성을 살렸다. 오너의 선택에 따라 못할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기본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뿐만 아니라 HD TV와 REVOX 오디오 시스템, 와이파이 등도 선택 가능하다.
겉치레뿐만 아니라 실속도 챙길 수 있도록 파워 업 키트로 마련했다. S500의 V8 바이터보의 경우 456마력에서 610마력으로 출력이 오르고 S63 AMG는 585마력에서 780마력으로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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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대박님의 댓글

  • 대박
  • 작성일
처음 W221 S클이 공개가 되었을 당시, 저는 W221에게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물론 전작이 워낙에 잘 나왔던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8년 만에 풀모델체인지가 된 차고 더군다나 벤츠라는 회사의 최고급 세단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후로 이차를 보면 볼 때마다 점점 빠져들어가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쉽게 질리지 않고 보면 볼수록 점점 빠져들어가는 디자인. 이게 바로 벤츠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ss77님의 댓글

  • ss77
  • 작성일
저도 동감입니다
구형보다 훨 잘나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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